자전거 생활2015. 3. 16. 22:22

14일 15일 북악과 분원리에 다녀왔다.






라파 아랍에서 서울투어 옴..









아니 뭐 사진을 이렇게나 가까이서 찍어놔..ㅋㅋㅋ






사진참 잘찍었다...쯧쯧쯧





사진 포인트만 오면 포즈잡고 기다리시는..

네네..찍어드립죠..





복귀하는길 잠수교 북단에서 본 콘솔님..

새로 맞춘 팔리가 영롱하네요.






감성 사진은 리코가 짱이지!!





다음날 고향가는거 포기하고 간 분원리..

사실 고향가는게 약간은 귀찮았고 시즌초 장거리 라이딩이 부족한 상태였었다.

그러다 간 분원리.





퇴촌에서 힘을 빼서 그런지 분원리는 경치 감상하며..






분원리까지가 좋았다.

은고개부터 역풍이 심했고, 은고개에서 남한산성으로 가는길 전에는 회오리까지 만났다.

그이후 계속 되는 역풍과 한강 들어서서 더심해지는 역풍덕에 봉크까지 와서 20키로 유지도 힘겨워 하며 반미니 도착..





엔진소리가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스피커 달아놓은건지..

자전거 만큼 돈쳐먹는 취미인듯싶다.

모든 차량의 디테일이 남달랐다.





봉크난 상태에서 햄버거로 배를 채우고 집으로..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가 됐다.

이제 곧있으면 벚꽃라이딩하러 가야하는데..

작년에 갔던 지리산을 한번더 가야하나..ㅋㅋㅋ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