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생활2015. 4. 4. 18:08

봄이고 날은 좋고..자!! 가자!! 프리스틴 밸리로!!





지난 남산 라이딩때 타본 양재천이지만 날이 밝을때 타보는건 처음이라 색다른 느낌..





날 참 좋네..





예림이 그패 봐봐 장이여?? 사..사쿠라네??





가이형의 타막을 실제로 본건 처음인데 역시 이뻐.......ㅜㅜ





그렇게 자전거 도로타고 양수로..

정말 오랜만에 라이딩이네요 콘솔님..ㅜㅜ





인상적이다.





명달리 가는길..





하하호호..





하하호호(2)..





으아아아아아 힘들어!!






이런 자연스러운 사진들 참 좋아..





경치가 너무 좋아..





각자 폼들 보고 수정하세요..ㅋ










남들 다찍는 반사경 샷인데..쥐똥만하게 나왔네..





전날 급체로 몸이 안좋으셨었던 빅버드님..ㅜㅜ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개나리봐..ㅜㅜ





마무리는 역시 선향원..

작년 가을을 마지막으로 갔었는데.

역시 짬뽕밥 맛있어..





마무리는 커피..





찐하니 맛나네..





새시즌 새 클릿슈즈..

근데 많이 더러워졌어..ㅜㅜ

게다가 비도 오늘 살짝 맞고..-_-;;





벚꽃이..만개..내일 브롬톤이나 끌고 나와서 벚꽃 구경이나 할까..


명달리와 프리스틴 밸리만 돌았는데도 집에서 나와 라이딩 끝날때까지 150키로 정도의 라이딩.

갈때는 역풍 올때는 순풍이어서 참 재미나게 왔는데..강도가 약하지 않은 라이딩이다 보니 다리에 피로도가 적지만은 않다.

본격적인 시즌온이지 이제 제대로 자전거를 타봐야겠다.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