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니트 페이크삭스인 수티스미스 양말을 구매 했었고 그때 같이 구매한 자전거 양말을 계기로 수티스미스 양말을 즐겨 신고 있다. 그러다 수티스미스 양말을 반미니에서 경매로 판다는 소식을 듣고는 퇴근하자마자 바로 반미니로 출똥..
반미니에서 반난 영사님과 제이양누나..
많은 분들이 와서 경매에 참여했다.
방식은 양말을 들고 원하는 가격을 말하면 사장님이 생각한 가격을 부른 사람에게 양말을 파는 방식..
여기저기서 가격을 불렀고 좋은 가격에 양말을 살수있었다.
마지막으로 남는 양말을 한켤레씩 주셨다.
많은 양말을 경매를 했고 좋은 가격에 좋은 양말을 구매할수 있었다.
사장님(?)께서는 5월 중순에 같은 자리에서 다시한번 이벤트를 열것이라고 하셨다.
이번엔 공자로 준 양말 하나만 득했지만 그땐 자전거 양말을 득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ㅜㅜ
저녁을 먹지 못해 프라디아로 이동해 라면 흡입..
5월 중순에 있을 이벤트를 기대해본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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