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8. 12. 18. 22:16


사진이 전부다 자전거네..

방송출연..

그리고 그래블..

내년엔 얼마나 탈지..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02월 10일 일상  (0) 2019.02.11
2019년 01월 30일 일상  (0) 2019.01.30
2018년 12월 09일 일상  (0) 2018.12.10
2018년 12월 09일 도토리묵 가루를 위한 여정..  (0) 2018.12.10
2018년 09월 30일 일상..  (0) 2018.10.03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8. 12. 15. 01:41

Rapha Cross Shoes..



지난 RCC Real Gravel Ride에서 나혼자만 로드 클릿 슈즈를 신고 있었다.

위글에 Cross Shoes가 있는것을 보고 주문..

사실 주문해야지 생각한건 한참 전인데..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다보니 한참 지난 뒤에 주문을 했다.





위글에서 주문을 하고 2주가 지나 3주가 다 되어 가고 있었다.

퇴근을 하고 집에 오면서 오늘도 오지 않았으면 메일이나 보내야지 하고 집에 도착하니 와있는 박스..

그냥 봐도 박스 겉면에 위글 마크가..

보통은 빠르면 1주에서 2주정도인것 같은데 블랙프라이데이가 겹치면서 더 늦게 온듯하다.





이전에 산 GT슈즈들 보다 박스 상태가 양호하다.

박스 위에는 올해 초부터 쓰고 싶어 했던 스쿼트 체인 루브..

주말에 체인하고 스프라켓을 깨끗하게 청소 한뒤 써봐야지.





역시 박스 까는 맛이 최고지..





아..좋다..





신발과 같이 들어 있던 주머니..

신발을 담기에는 살짝 크다.

어떤 용도인지는 검색을 해봐야 알듯하다.

그리고 발가닥 부분쪽에 바꿔 달수 있는 스파이크?도 들어있다.





신발은 Giro사의 신발들과 같이 인솔은 높이가 다른 패드가 두개 더 들어 있었다.

이건 Giro사의 신발과 라파의 다른 신발과 같은 구성..

신발의 제조 일자로 보인다.



아직 패달이 오지 않은 상태라 실제로 신고 라이딩은 해보지 않았다.

방안에서 신어보니 사이즈는 GT사이즈와 같은 42.5이지만 약간 작게 느껴졌다.

그리고 가죽이 GT보다는 좀더 두껍고 질긴듯 하다.

아직 길이 안들여져서 그런지 많이 억센 느낌이다.

패달도 주문했고..이제 오면 세팅해서 그래블 라이딩을 하기만 하면 되는데..

날은 추워지고 눈이오면 빙판에..언제 탈지..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8. 12. 10. 19:27

RCC Gravel in Han river

전날 거제도 투어를 갔다와서 늦잠을 자고 일어나 나간 그래블 라이딩..





그래블 맛보기 라이딩에 많은 사람들이 나왔다.







한강 그래블 라이딩의 강 도하 코스..





다들 발이 젖지 않게 패달링해서 건너 왔지만..






다들 발 젖음..





다같이 함께 타자는 취지로 만든 커피 쿠폰..

이걸 다른 회원에게 주면 커피를 한잔 공짜로 마실수 있다.





강 도하이후 비포장 도로를 달린 뒤 다시 시작된 비포장 도로 라이딩..






하남 야구장 옆 비포장 도로..

전날 비로 인해서 진흙탕길이었다.

이때부터 너무 더러워져서 포기하고 라이딩을 했다.







한강변 숲길도 지나고..





들바해서 계단도 지나고..




그렇게 사진찍을 장소로 이동해서 사진도 찍고 좀 쉬다가 클럽하우스로 복귀..





흙탕물에 풀씨까지..







처참한 자전거 모습..

복귀 하다가 집으로 빠질까 했지만 클럽하우스에서 세차해도 된다는 말에 클럽하우스까지 와서 세차후 복귀했다.


대략 그래블은 이런것이다라고 맛만 볼수 있었던 라이딩..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8. 11. 21. 21:51

RCC Real gravel ride..


그래블 바이크 구매 후 첫 그래블 라이딩..

대전인근 대청호 임도를 탔고 대전 RCC 회원분들도 참여 하셨다.





그래블 라이딩이다 보니 전부 깍두기 타이어..





대전 회원 분들..





Rapha Seoul의 근영씨와 동원씨..





출발전 간단한 브리핑..






낙엽이 깔려 있는 시멘트 포장 도로를 지나..





경사도가 쎈 산길에 탑차가 다니는게 신기했다.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많이 보이는 강아지들..





마을이름이 마동구..ㅋ






임도로 가는길..







임도 시작..





임도 시작에 앞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






Ridley X-Ride..





Scott Addict CX..





Breadwinner LOLO..





Cannondale Slate..


이날은 정말 다양한 그래블 바이크들이 모였다.







Gravel..





비가와서 물이찬 도로를 건넜다.






상당한 경사도에 다들 끌바..









산속에서 만난 아이들..

뇌졸증 때문에 운동나온 주인아저씨를 따라나와 운동중이었다.

갈색의 작은 아이는 17살이라고..









미세먼지가 좀 있었지만 날은 정말 좋았다.







적당한 타이밍에 펑크..

공도 타기전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





얼마전 RCC Summit Wuling에 도메스티크로 참여한 근영씨..






종료지점 중국집에서 짜장면 흡입후 복귀..




처음 질긴 그래블 라이딩..

다음 라이딩이 기대된다.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