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8. 10. 3. 02:22

일상





아침에 수영 다니면서 안 사실..

6시 30분엔 버스요금이 조조 요금이다.





추석 연휴 시작..

자전거 타보겠다고 자전거를 가져갔지..





전가네 집으로 가는길..

요즘은 하늘이 열일 하는중..





전가네 쇼파 버리러 갔다가 본 브라운관 티비..

그것도 한때 반짝하고 나왔다가 LCD나 PDP에 밀렸던 슬림 브라운관 티비.





혼수로 샀던 쇼파를 버렸다.

마지막으로 앉아보는 전가..





플스4 사러 가는데 운전까지 해준 전가..

어른이들의 놀이터 일렉트로마트.

사고싶은게 한가득..





아 행복해..

이거시 행복인가!!





타이밍이 좋았다.





과즙이 줄줄 흐르는 복숭아..

이때 아니면 먹을수 없으니 맘껏 먹고 가라는 엄니..





할일 없으면 위닝이나 해야지..

나는 박가를 이기고..박가는 권호를 이기고..권호는 나를 이기고..

가위바위보..

이러면 서로를 찾는다.





배채우려 시킨 치킨..





전 부치는건 나랑 아버지 담당..

전부치는데 전가랑 윤경이가 와서 먹어주고 이야기 하느라 힘들지 않았음..





국민핵겨 동창회 가다가 본 노을..





모아놓고 보니 이건 뭐 너무 나이 들어 보이네..

유부 3, 예비 유부 1, 미혼 3..





카니발 7인승의 2열시트..





탐나네..





친구네 가게로 가서 2차..

새벽까지 달리던 놈들이었는데..

결혼하더니 신데렐라가 됐네.





외할아버지 성묘..

술따를 잔을 안가져 왔다.





일광욕 중인 봄이..





내가 한 빨래와 엄마가한 빨래는 왜 차이가 나는가..?





사과 대추라는데..정말 컸다.





발톱에 봉숭아물 들리는 엄마..





친구네집 놀러 가는데 오랜만에 친구네 어머니 보는거라 거봉까지 사들고 갔는데..

친구랑 연락이 안되서 근처 김대건 신부 성지로..

나중에 연락이 됐는데 휴대폰 무음으로 해놔서 연락을 못받았다고..개새..









바뀐 김대건 신부 성지를 밖에서만 보다가 처음으로 안으로 들어갔는데..

아주 좋게 바뀌었다.





김장밭에 비료주는 어머니..

대파심는 아버지..





엄마 일하는데 아들내미는 사진만 찍네..

사실은 같이 비료줌.






산책냥이가 된 모모..

엄마 일하는데 옆에가서 앉아 엄마 일하는거 구경하네..





브롬톤 타고 동네 마실..





다 입양간 레미 아이들..





작년 추석 쯤 집나가 올 봄에 엄마가 찾아온 레미..






다시 친구네로 모여 피자 한판..





그리고 위닝..

역시나 가위바위보..






목요일엔 외할아버지 제사로 연차내고 제사 참석..

참석이라고 해봐야 우리집에 모이는거지만..





가지 크기..와..ㄷ ㄷ ㄷ 





새로 만든 버스 터미널..








봄이랑 산책..

봄이 넌 왜 큰길 쪽으로 가는 가던길 멈추고 집으로 뛰는거냐..?





방역..





영남 알프스 그란폰도 참가를 위해 부산으로..





집에선 수서SRT가 가까워 SRT에 자전거 싣는 방법등을 엄청나게 검색하고 갔다.

제일 뒷칸 뒷좌석을 예매해서 뒷좌석 뒤에 자전거를 거치 할 예정이었는데..

막상 좌석 뒤에 넣어보니..불가능이었다.

그래서 결국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방법인 짐칸에 거치를 했다.

레버랑 안장의 흠이 나를것을 방지하기 위해 집에 있는 양발로 보호..





부산은 비가 올것이라는 예보를 며칠전부터 봤었다.

가는길 점점 흐려졌다.

가는 도중 인스타 그램을 보니 서울은 날씨가 좋았다.





부산 도착하니 땅은 다 젖어있었고..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다.

그란폰도 당일인 내일은 제발 비가 내리지 말아달라고 기도를 했었지만..






성욱이형이 데리고간 국밥집인데..

7년전 혼자 부산 왔다가 먹은 국밥집이었다.





영남 알프스 그란폰도로 나를 초대한 성욱이형..





신세계백화점에 있는 OPS..

생각해보니 이날 먹으려고 산 빵을 못먹었다.

다른 먹을게 엄청나게 많아서 생각도 안나더라..





송정에서 줄서서 먹는 토스트라는데..

맛있었음..





영남 알프스를 같이 달릴 광찬이형님과 회진형님 맞이하러 다시 부산역으로..





부산역 근처 맛집 건색하고 간 전주식당..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음..

사진은 대구 뽈찜..





대회 전날 자기전 테이핑..


기나긴 연휴가 끝이났다.

쉬긴 쉬었는데 맘편히 쉬지 못한것 같다.

다음은 영남 알프스 그란폰도 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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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