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8. 8. 20. 00:09

그동안 참 게을렀었다.


주마다는 아니어도 자주 써야지..





3주전쯤이었나..

승철형과의 저녁..





집 근처에 카페가 하나 생겼는데 라떼아트 장인인듯..





아메리카노도 맛있었다.





다시 시작된 상암 생활..





강남에서 회식..

후식은 6천원짜리 하드..

다들 내돈주고는 못먹는다라는 평..





오랜만에 동부 3고개벙..





계속 되는 폭염에 아침일찍인데도 온도는 한낮의 온도였다.

모두의 의견대로 코스는 동부 2고개로 단축..





서후고개 다운힐에서 빵꾸가 났다.

여러 회원 분들의 덕분에 안전하게 클럽하우스 까지 왔다.





집에오느 진수성찬이..





햇옥수수..

원래 옥수수 안좋아 했는데 작년부터인가 좋아졌다.





브롬톤 꺼내 동네 마실..





가뭄 때문인지 농업용 수로에서 물을 끌어다 논에 대는게 보였다.





봄이야 너무 더워서 너 산책을 못시켜주겠다..





친척동생의 탁묘 때문에 밖에서 생활하는 모모..

말려 놓은 깨에 똥싸놔서 엄마가 좀 화가 나심..





이번 세일의 결과물..





일년전에 한 아버지의 수술 결과를 보기 위해 병원..

결과는 성공적..





아마도 입추가 지난때인거 같은데..

정말 거짓말 같이 하늘은 가을 하늘..





남북 라이딩인데 경로를 평소에 가던 경로가 아닌 다른 경로였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너무 힘들었다.





신났네 신났어..





신두리 해수욕장..





큰이모의 결혼 어택..

뭐 할때 되면 하겠죠..ㅋㅋㅋ





집에오니 헤나가 새끼를 출산했다.

레미가 임신해서 언제 출산하나 보고 있었는데 헤나의 깜짝 출산..





호야 너 뭐하냐..





20년째..

친구 와이프가 집에 없다고해서 모여 놀았는데..

친구 와이프는 게임하는거 안좋아 한단다.ㅋ





서버가 왜 이모냥이지..

깔아놓고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아야 하는게 서버 아녀..

이노무 서버는 왜 아무것도 안하면 꼭 다시 설치를 해줘야 하는거지..





광복절 카페 라이딩..





영화나 광고 촬영지로 사용 되는 장소를 카페로 사용 하는듯 했다.

카페는 상당히 좋았다.





진주회관 콩국수 역시..





날도 좋았다.

하지만 내 컨디션이 역시나 좋지 않았다.





요즘 열일하는 하늘 덕분에 퇴근길 노을은 끝내준다.





아머지 생신 덕 보는 우리 고양이들..

코스트코 갔다가 눈에 띄는대로 주워 담아왔는데..많이 사왔나..





토마토 설탕에 먹는거 아니라지만 이거 너무 맛있다..





얼마전 출산한 헤나..

곧 출산예정인 레미..

애기들 있는곳에 들어가는 레미때문에 애들을 내려 놓으면 그곳에 또 들어가 있고..

더운날 헤나 옆에가서 저러고 있는거 보니..ㅋㅋㅋ





전날 읍내 갔다오면서 날파리 테러당해 세차중..





왜 내가 하는 빨래랑 엄마가 해주는 빨래랑 다른걸까..





좀 덥긴 하지만 이전보다는 나아져서 봄이랑 산책..

좀더 멀리 가고 싶었는데 봄이가 가다가 서서 날 쳐다 보는게 그만 돌아가자는 거 같아서 돌아왔다.





새 쫓을려고 달아 놓은 독수리 모형인데..

이거보고 도망 안가던데..





엄마 바라기 봄이..



이놈의 불안증은 언제 없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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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