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9. 4. 4. 14:13

RCC 소셜 나이트 때문에 오랜만에 간 클럽하우스..
이어폰 단자를 없앤 아이폰 때문에 이어폰 커넥터 사러간 애플 스토어..에어팟의 인기는 여전했다.
빌어먹을 애플 놈들..
졸업 시즌..
빨간 우산 - 김건모
오랜만에 동생만나 이런저런 이야기..
아리..
균을 더넣어서 걸쭉하게 만든 요거트에 생딸기를 넣은..
맛있었다.
문재인의자..
저녁먹기 위해 장보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훈재 삼겹살..
사온 음식 이것저것
빠지지 않는 생크림..
새로운 우정 파괴 게임 뿌요뿌요
아리도 하고 싶은거야?
윤경이의 새 장난감..
법정스님 추모식이 있었던 길상사
법정스님의 의자..
나타샤, 자야..
옛날호떡..
오랜만에 한 라이딩..공기가 그리 좋지 않았던 날이었다.
클럽하우스 근처에서 먹은 마라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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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8. 12. 18. 22:16


사진이 전부다 자전거네..

방송출연..

그리고 그래블..

내년엔 얼마나 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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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8. 12. 15. 01:41

Rapha Cross Shoes..



지난 RCC Real Gravel Ride에서 나혼자만 로드 클릿 슈즈를 신고 있었다.

위글에 Cross Shoes가 있는것을 보고 주문..

사실 주문해야지 생각한건 한참 전인데..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다보니 한참 지난 뒤에 주문을 했다.





위글에서 주문을 하고 2주가 지나 3주가 다 되어 가고 있었다.

퇴근을 하고 집에 오면서 오늘도 오지 않았으면 메일이나 보내야지 하고 집에 도착하니 와있는 박스..

그냥 봐도 박스 겉면에 위글 마크가..

보통은 빠르면 1주에서 2주정도인것 같은데 블랙프라이데이가 겹치면서 더 늦게 온듯하다.





이전에 산 GT슈즈들 보다 박스 상태가 양호하다.

박스 위에는 올해 초부터 쓰고 싶어 했던 스쿼트 체인 루브..

주말에 체인하고 스프라켓을 깨끗하게 청소 한뒤 써봐야지.





역시 박스 까는 맛이 최고지..





아..좋다..





신발과 같이 들어 있던 주머니..

신발을 담기에는 살짝 크다.

어떤 용도인지는 검색을 해봐야 알듯하다.

그리고 발가닥 부분쪽에 바꿔 달수 있는 스파이크?도 들어있다.





신발은 Giro사의 신발들과 같이 인솔은 높이가 다른 패드가 두개 더 들어 있었다.

이건 Giro사의 신발과 라파의 다른 신발과 같은 구성..

신발의 제조 일자로 보인다.



아직 패달이 오지 않은 상태라 실제로 신고 라이딩은 해보지 않았다.

방안에서 신어보니 사이즈는 GT사이즈와 같은 42.5이지만 약간 작게 느껴졌다.

그리고 가죽이 GT보다는 좀더 두껍고 질긴듯 하다.

아직 길이 안들여져서 그런지 많이 억센 느낌이다.

패달도 주문했고..이제 오면 세팅해서 그래블 라이딩을 하기만 하면 되는데..

날은 추워지고 눈이오면 빙판에..언제 탈지..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8. 12. 10. 19:55

거제도 투어(구름달 투어)

5시간을 달려 도착한 거제도..

서울은 눈이 엄청나게 온다는 소식을 듣고 거제도를 도착했다.





눈이 온다는 서울과는 달리 거제도는 정말 맑은 날씨와 자전거타기에 최적의 온도 였다.






거제도 분들이 준비한 아침..

충무 김밥 몇번 먹어 본적 있지만 그냥 김밥 먹고 말지라는 생각을 매번 했었다.

하지만 이 김밥은 달라..






투어 초반의 업힐..

나름 힘들게 올랐다.






두번째 엄힐 정상이었는데..

이때부터 비가 몇방울씩 내리기 시작했다.





비가 한두방울 내리더니 그 비가 굵어지기 시작했다.





다들 서폿카로 가서 보급 하는중..






비가 점점 굵어지더니 땅이 많이 젖을 정도로 내렸다.

안전을 위해 버스를 불렀다.

다들 아쉬워 하지만 밝은 분위기..






다시보는 꼴나고 EPS..

깔끔하고 이쁘다.





나비 형님과 지현 형님..

이번 투어에서 가장 고생하신 지현형..





그렇게 몇명은 아까 사진을 찍던 곳으로 가서 다시 사진을..





비묻은 프레임 사진도 좀 찍어보고..





내사진도 한장..

설정샷..

오버삭스는 가져와서 왜 안신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Colnago C65..

Focus izalco team..






추웠던 그날 최고의 인기 메뉴..

오뎅과 국물 모두 좋았다.

지현이형이 준비 해온 메뉴..






라이딩은 아쉬웠지만 비때문에 그만두고 단체 먹벙으로 변경..

굴정식을 먹으러 갔다.

개인적으로 굴은 확 땡기는 음식이 아니지만..

이날 굴정식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다.





언제 그랬냐는듯 하늘은 맑아져있었다.

이런 경치를 보면서 라이딩을 할 수 있었을텐데..





먹벙 이후에는 동피랑 관광.

한눈에 보이는 통영..





파리를 쫓기 위한 장치..

신박했다.





통영 특산품인 꿀빵 한개씩 맛보고 서울로 출발..

복귀는 동일하게 5시간..





남자의 차 렉스턴 스포츠..

다좋은데 단점은 쌍용.


비 때문에 짧게 라이딩 한게 아쉬운 투어였다.

하지만 굴 정식은 최고였다.

리벤지 한다고 했으니 그때를 기약해야지..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8. 12. 10. 19:27

RCC Gravel in Han river

전날 거제도 투어를 갔다와서 늦잠을 자고 일어나 나간 그래블 라이딩..





그래블 맛보기 라이딩에 많은 사람들이 나왔다.







한강 그래블 라이딩의 강 도하 코스..





다들 발이 젖지 않게 패달링해서 건너 왔지만..






다들 발 젖음..





다같이 함께 타자는 취지로 만든 커피 쿠폰..

이걸 다른 회원에게 주면 커피를 한잔 공짜로 마실수 있다.





강 도하이후 비포장 도로를 달린 뒤 다시 시작된 비포장 도로 라이딩..






하남 야구장 옆 비포장 도로..

전날 비로 인해서 진흙탕길이었다.

이때부터 너무 더러워져서 포기하고 라이딩을 했다.







한강변 숲길도 지나고..





들바해서 계단도 지나고..




그렇게 사진찍을 장소로 이동해서 사진도 찍고 좀 쉬다가 클럽하우스로 복귀..





흙탕물에 풀씨까지..







처참한 자전거 모습..

복귀 하다가 집으로 빠질까 했지만 클럽하우스에서 세차해도 된다는 말에 클럽하우스까지 와서 세차후 복귀했다.


대략 그래블은 이런것이다라고 맛만 볼수 있었던 라이딩..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8. 11. 21. 21:51

RCC Real gravel ride..


그래블 바이크 구매 후 첫 그래블 라이딩..

대전인근 대청호 임도를 탔고 대전 RCC 회원분들도 참여 하셨다.





그래블 라이딩이다 보니 전부 깍두기 타이어..





대전 회원 분들..





Rapha Seoul의 근영씨와 동원씨..





출발전 간단한 브리핑..






낙엽이 깔려 있는 시멘트 포장 도로를 지나..





경사도가 쎈 산길에 탑차가 다니는게 신기했다.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많이 보이는 강아지들..





마을이름이 마동구..ㅋ






임도로 가는길..







임도 시작..





임도 시작에 앞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






Ridley X-Ride..





Scott Addict CX..





Breadwinner LOLO..





Cannondale Slate..


이날은 정말 다양한 그래블 바이크들이 모였다.







Gravel..





비가와서 물이찬 도로를 건넜다.






상당한 경사도에 다들 끌바..









산속에서 만난 아이들..

뇌졸증 때문에 운동나온 주인아저씨를 따라나와 운동중이었다.

갈색의 작은 아이는 17살이라고..









미세먼지가 좀 있었지만 날은 정말 좋았다.







적당한 타이밍에 펑크..

공도 타기전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





얼마전 RCC Summit Wuling에 도메스티크로 참여한 근영씨..






종료지점 중국집에서 짜장면 흡입후 복귀..




처음 질긴 그래블 라이딩..

다음 라이딩이 기대된다.

Posted by Z700zZz
日常2018. 9. 3. 22:10

2주만에 쓰는 일상..





퇴근길..

왕복 3시간..

길다 길어..





자전거 타기 정말 싫었는데 늦잠자고 일어나 나와 남산 갔다 와서 인가..





열일하는 하늘..

온도는 여름이지만 하늘은 가을..





코다리 정식..





메뚜기떼..

나이먹었다고 양이 줄었네 다들..





레이싱 게임 하러 가자고해서 갔는데 문닫아서 빵이나 사가자하고 들른집이 달인..

한나 식빵..






내친구들 너무 아저씨네..





친구가 사온 간장 게장..





윤스트롱 남북 벙..

성균관대 업힐.......





순했는데 주인 아저씨만 바라보더라..





보니스 피자..

피자는 세조각이 한계..





#bikemakesmehappy

요즘 너무 재미가 없다.





쓰던 이어폰 폼팁이 망가져서 이전에 쓰던 이어폰으로 돌아가려 케이블 구입..

트리플 파이 알리발 블투이어폰 케이블은 사지말자......

돌고돌아 무선에서 다시 유선이라니..









다음날 투어 가니 그냥 집에서 몸보전하고 쉴까 하다가 노을이 보고싶어 간 남산..

나오길 잘했다.

전망대에는 이미 사진찍겠다고 삼각대 펼쳐놓고 있었다.

하지만 두통을 얻음..







일년만에 다시간 성삼재, 정령치, 오도재, 지안재..

더웠으면 오도재 올라가다가 퍼졌을텐데..날씨가 도와줬네.



가면 갈수록 순탄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 가는것 같다.

남은 연차도 다 써야 하고..아직 방학도 쓰지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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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8. 5. 14. 23:21

프로젝트 끝나고 얻은 대체 휴가..





시작은 송추..





더부스 라이딩 클럽..





고양의 맛집..

국수마루





국수마루 정식..





더부스 라이딩 클럽의 신상 저지..





랩306..





곧 분양 단계..





니들 밥먹을때 흘리지 말고 먹으면 안되니??





요미..





비가 온 다음날..

브롬톤 타고 동네 마실..







쑥이 나는 봄에 맛볼수 있는 쑥버무리..






탁묘중인 호야와 요미 때문에 심기가 불편한 모모..






제비가 새끼를 낳았다.





휴가를 얻기전 운영에 반영 할 작업과 교육 때문에 회사에 갔다가 6시 퇴근..

해떠있을때 퇴근..





자주 애용하는 도시락집..





날이 좋아 홀로 남산 라이딩..





남산 정상에서 북쪽방향 야경..





공기가 좋다보니 남산타워가 파란색..





주차에 아직은 미숙하구나..





나는 놀지만 일하는 전가와의 점심식사..





밥먹고 한사장 사무실 방문..





몇달간의 소송의 종지부를 찍는가 싶었는데..

소송은 이겼지만 소송에 관련된 비용을 받아내야 끝이 난다.





소송 대리인인 전가..






더부스 라이딩 클럽 남북벙에 가기 위해 제1보급소로..






저녁을 먹지 않아 간단한 요기거리와 아메리카노..

아직은 추워서 찬거 먹음 배아픔..





평소 이동하던 경로가 아닌 이태원을 가로 질러 가기로 했다.






남산 인력시장..





정상은 더 많은 수의 사람이 있었다.





두분만 나오면 운동벙이 되는듯..






라이딩의 종료는 더부스 펍..

피자가게 아니고 맥주가게..






체인 교체하기 위한 링크 플라이어와 원활한 세차를 위한 더미 허브..

체인 툴은 단종 된 상품이라고 환불 처리 됐다.





연휴 기간 중 투어를 꼭 한번은 가고 싶었다.





이번 투어 메이트는 비너..

라파 우먼스 프레스티지 청양 코스를 타기로..







날씨 정말 좋았다.





달리는 내내 덜덜 거리더니 땅에 떨어졌고..

정말 거짓말 처럼 살수차가 지나가면서 밟고 갔다.





얼핏 보면 뭔가 동남아 서밋 같기도 하네..

전날 서밋 니스 저지로 맞춰 입고 가자고 해서 맞춰 입고 갔다.





시멘트 포장 도로도 나오고..





경치 굿..

스페인 서밋 안부러움..

그렇게 최면 걸고 있었음..





이날 코스에 터널 두개를 통과 했는데 차량 통행이 지극히 적어 전혀 위험하지 않았고..

터널이 두개다 다운힐이다 보니 안전하게 통과 할수 있었다.





청양이라고 코추로 다리를 만들어 놨네..





뭐라도 찍고 가야했다.






마지막 업힐들인데..

나무가 우거진 코스라 업힐 할때 수월하게 오를수 있었지만..

이미 퍼진 상태라 정말 힘들게 올라갔다.

코스는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좋았다.






요즘 들어 힘들게 라이딩 한 후에는 칼칼한게 땡긴다.





브롬톤 타고 클럽하우스로.





극소량 제작 된 가비아 한정팜 레이스 케이프와 저지..





클럽하우스에서 우연히 만난 근준형과 같이 점심먹으러..





맛있어..





브롬톤..

클럽하우스까지 가기 힘들었다.





영업할줄 아는 길냥이..





미아의 아이유 때부터 좋아했다.





자전거 정비에 쓸 니트릴 글로브를 사지 못했다.

고양이 모레는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고..

봄이 줄 개끔과 간식을 샀다.





해나가 출산한 애기..





엄마 바라기 봄이..





내가 데리고 다닐때보다 훨씬 순함..

그리고 얘가 내 신발에 똥 발라놨다..-_-;;





늦잠 자다 나간 남산 라이딩.





체인 교체를 위한 체인툴 구매까지 완료..

체인 오일을 사야하는데..





이모 아프지 마요..


10일의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다.

내일 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과연 적응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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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8. 1. 7. 22:39

그 동안의 일상..




RCC라이딩..

남북과 돈까스 정식..





겨울엔 역시 디펜스!!

그냥 갑자기 먹고 싶어서 전가한테 연락하고 가락시장에서 사갔다.





유독 내 옷을 좋아하는 아리..





역시 빵은 발뮤다 더 토스터..





역시 맛있어..





이런거라도 있어야..





헨들바와 스템을 교체 해야했고 때마침 케이블도 교체해야할 시기였다.

어떤 케이블로 교체를 할까 하다가 시마노 케이블 외에 다른걸 후보로 생각했는데..

우연히 올림픽 파크 앞 위아위즈 매장에 들어갔다가 사장님이 꽤 좋은 가격에 주셔서 냉큼 집어온 코멧 최상급 케이블..





집근처 국수집 떡국..

좋아하는 집인데 영업시간이 저녁 8시까지 해서 연차 쓸때만 갈수 있다.





집에 간김에 봄이 산책..

어찌나 호기심이 왕성 한지..





추워서 산책하라고 내보내 줘도 얼마 안있어 문앞에서 들어가고 싶다고 기다리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 때 가격 오류인지 싼가격에 올라와 주문부터 했는데 취소 되지 않고 왔다.

이제 나도 신기술이 적용된 기기를 사용하게 됐다..





큐알코드 하나로 기기와 접속이 된다니..





평일 라이딩..






할게 뭐있나..

클럽하우스에서 수다 떨다가 떡볶이 먹으러..ㅋ





주말에 그냥 클럽하우스 갔다가 모르는 분들과의 라이딩..ㅋ

점심 같이 먹으러 가서 친해짐?(나만..)





지난 라파 프레스티지 영덕때 영상이 공개 되지 않고 클럽하우스에서만 볼수 있다고 했는데..

드디어 보게 됐다.

영상중 두번 나오는데 마지막 내차 나가는 장면만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셀카..





겨울이라고 35c 타이어로 바꿨는데..

올초 몸이 안오른 상태에서는 로드 타이어나 이타이어나 그게 그거였는데..음





주말라이딩..

추울거라고 했는데 역시나 추웠다.





경기도임을 알 수 있다.







하남에서 클럽하우스로 복귀길..





연말에 항상 하는 라파 페스티브 500에 자랑스럽게 내이름과 RCC번호를 적고 왔는데..

시작과 동시에 허리가 문제를 일으켜 페스티브 0가 됐다.





고향집 정리 한다고 해서 이것저것 뒤지다 보니 이런게 나왔다.





겨울되면 거적대기가 되는 모모..

유독 살도 찌고 털도 부풀어 오르는..





얼마전 먹으러 갔다가 브레이크 타임이어서 먹지 못했던 떡볶이..





치과 치료 한다고 연차 쓰고 클럽 하우스로..

승철형 불러 점심먹고 커피.

RCC 멤버쉽 만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프로 보면서 감탄중..

다들 빤쓰는 가져왔지..?





권호는 새 아이패드 프로를 얻었고..

난 권호가 쓰던 아이패드 에어2를 얻었다.

큰그림 그리느라 수고한 윤경이와 전가에게 이 영광을..





아이패드 보면서 감탄은 그만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와보니 함박눈이 내리고 있었다.





중화요리 먹으러..

올해 방학 갔다온걸 발표해서 1등을 했는데..

한턱 쏘라는걸 이제서야 쏠 수 있었다.





권호가 준 선물..

에어엔진에도 없는 와이파이 기능이 미에어에는 있네..

대륙의 기상을 느낄수 있었다.





지난달 주문하고 받은 싱크로스 최상급 헨들바..

헨들바 교체 쯤이야..ㅋ





어머니 생신..

어머니 밥에 은행을 넣으실땐 껍질을 좀 제거하고 넣어주세요.

아들 이 나갑니다.





생일 케잌을 사왔는데 크리스마스 케잌이라니..ㅋ

사오고 보니 2년전에 사왓던 케잌이랑 똑같아서 소오름이..





빨래 널려고 베란다에 나갔는데 뭐가 번쩍거려 밖을 보니 소방관님들 출동..

허위 신고거나 출동하고 봤더니 별일 아니었거나..





자학단 형님들 보러 우이동으로..

능이 백숙 맛있었음..





이게 중국인지 한국인지..

추워야 공기가 좋고..

날이 풀리면 중국 수준으로 공기가 나빠지고..


30일엔 바빴다..

우이동 일정이 끝나고 여의도로..





용우형과 아름누나의 아들 은우..





곰곰형님과 우정누나의 아들 하준이..





자전거로 시작한 모임이 이제는 닌텐도 모임..

난 닌텐도 없어서 소외감 느낌......

평균 나이 36세 정도 되는거 같은데..카페에서 스위치 꺼내 마리오 카트 하니 주변사람들 이상하다는듯 쳐다보고 갔다.





이야 너 폰으로 만화 보는 폼이 한두번 해본 폼이 아니다??

정말 오랜만에 본 사람들이었다.

아마도 3월쯤 강남에서 보고 안봤었나..?

다음 모임은 우리집 집들이로 초대 하겠습니다.






2017년의 마지막 일몰을 고향집에 가는 차안에서 봤다.

조금더 일찍 갔더라면 아산만방조제에서 봤을텐데..


한해를 돌이켜 보면..올 초에 하고 싶어 했던걸 어느정도는 하는 한해였다.

하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나서는 내생활이 없었었다.

이런 생활이 2년이나 지속이 되다보니 내앞날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었다.

2018년엔 조금은 나아지는 한해가 될지..

한해 목표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목표를 세워 달성하는 한해가 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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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7. 7. 24. 21:54

Rapha Prestige Yeongdeok..





이른 집결 시간 때문에 다들 일찍 일어나 준비를 시작했다.

잠자리가 불편해 다들 잠을 못잤다고 했다.







괴시리 한옥마을 상당히 예쁜 마을이었다.





늦지 않게 도착을 해서 인지 이미 도착한 참가자들도 있었지만 많이 오지 않은 상태였다.






체크 포인트마다 스티커를 붙여야 할 수첩.





다시 만난 성욱이형..ㅋ






트랜스퍼 라이드에서 같이 달렸던..

대구 형아들..






순서에 맞춰 대기 하는중..





다시 만난 프랑스 멤버..

재우님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왔다.






비가 올거라는 예보는 완전히 빗나갔고 여름 아침의 서늘한 날씨와 동해의 아침해가 달리기 좋은 날씨를 만들어 주었다.





초반 적당한 속도로 달려 몸을 올렸다.









백년손님의 촬영지인 후포리..

프레스티지가 열리던 이날엔 마라톤 대회가 있었다.

백년손님에 출연중인 이봉주선수가 대회장에 와서 사인을 하고 있었다.

가던길을 멈춰 대회장에 돌아다님 백년손님에 나오던 장모님과 남서방님도 볼수 있었을텐데..ㅋ









대게의 고장인 영덕 답게 여기저기 대게가..





달리다 보니 또 마주친 대구 형아들..






영덕 대게가 아닌 울진 대게..

밤에 보면 무서울것 같은데..ㅋ





CP1을 지나 첫번째 업힐인 구주령을 올라가지전 하나로 마트에 들려 잠시 쉬고 마실것과 슬리퍼를 구매했다.








지옥불..

구주령은 경사도가 심한건 아닌데 길이가 길고 도로에 그늘이 없어 너무나 힘이 들었다.







CP2로 가는길..





마고형님이 더위를 드신것 같아 정자를 찾아 잠시 쉬었다.

대구 형아들은 잘타는 친구 둘은 먼저 떠난뒤였다.







CP2도착..

앞으로 점심을 먹지 못할것 같아 천하장사 소세지와 초코파이로 배를 채웠다.





다들 녹아 내리는 중..





비 포장 도로가 4키로 정도 포함 됐다고 했었다.

이정도 길은 그나마 탈만 했는데...

좀더 올라가니 경사도도 심해지고 비가 온 뒤라 그런지 땅이 딱딱하지 않아 위험해서 끌바를 했다.

자전거가 무거워 끌바는 힘들고 땅은 고르지 않은 상태라 상당히 힘이 들었다.






여기저기 다 거치 해보았지만 이방법이 최고였다.






다들 더위에 힘들어 했다.

게다가 요근래에 장거리 라이딩을 하지 않아서 더욱더 힘이 들었다.





저 멀리 풍력 발전소..





마지막 CP인 CP3..





고개를 드시오..

마지막 업힐이었는데 다들 너무 힘들어 했다.





두 친구들 보다 먼저 들어온 대구 형아들..ㅋ

고생하셨습니다.





우리보다 30분은 더 먼저 들어와 집에갈 준비를 하던 성욱이형..ㅋ

같이 사진한방..

포즈 취하기 전에 찍힌 사진이라 어정쩡한 포즈..ㅋ





다들 더운날 고생 많으셨습니다..ㅋ





그렇게 종료..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 완주해서 다행이다.

사우나가서 씻고 부대찌개 집가서 저녁을 먹고 집에 도착하니 밤 12시..

낮에는 더위와 싸움..복귀길엔 졸음과의 싸움..

그리고 회사 출근..ㅜㅜ

연차 쓸걸 그랬나.......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