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8. 1. 7. 22:39

그 동안의 일상..




RCC라이딩..

남북과 돈까스 정식..





겨울엔 역시 디펜스!!

그냥 갑자기 먹고 싶어서 전가한테 연락하고 가락시장에서 사갔다.





유독 내 옷을 좋아하는 아리..





역시 빵은 발뮤다 더 토스터..





역시 맛있어..





이런거라도 있어야..





헨들바와 스템을 교체 해야했고 때마침 케이블도 교체해야할 시기였다.

어떤 케이블로 교체를 할까 하다가 시마노 케이블 외에 다른걸 후보로 생각했는데..

우연히 올림픽 파크 앞 위아위즈 매장에 들어갔다가 사장님이 꽤 좋은 가격에 주셔서 냉큼 집어온 코멧 최상급 케이블..





집근처 국수집 떡국..

좋아하는 집인데 영업시간이 저녁 8시까지 해서 연차 쓸때만 갈수 있다.





집에 간김에 봄이 산책..

어찌나 호기심이 왕성 한지..





추워서 산책하라고 내보내 줘도 얼마 안있어 문앞에서 들어가고 싶다고 기다리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 때 가격 오류인지 싼가격에 올라와 주문부터 했는데 취소 되지 않고 왔다.

이제 나도 신기술이 적용된 기기를 사용하게 됐다..





큐알코드 하나로 기기와 접속이 된다니..





평일 라이딩..






할게 뭐있나..

클럽하우스에서 수다 떨다가 떡볶이 먹으러..ㅋ





주말에 그냥 클럽하우스 갔다가 모르는 분들과의 라이딩..ㅋ

점심 같이 먹으러 가서 친해짐?(나만..)





지난 라파 프레스티지 영덕때 영상이 공개 되지 않고 클럽하우스에서만 볼수 있다고 했는데..

드디어 보게 됐다.

영상중 두번 나오는데 마지막 내차 나가는 장면만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셀카..





겨울이라고 35c 타이어로 바꿨는데..

올초 몸이 안오른 상태에서는 로드 타이어나 이타이어나 그게 그거였는데..음





주말라이딩..

추울거라고 했는데 역시나 추웠다.





경기도임을 알 수 있다.







하남에서 클럽하우스로 복귀길..





연말에 항상 하는 라파 페스티브 500에 자랑스럽게 내이름과 RCC번호를 적고 왔는데..

시작과 동시에 허리가 문제를 일으켜 페스티브 0가 됐다.





고향집 정리 한다고 해서 이것저것 뒤지다 보니 이런게 나왔다.





겨울되면 거적대기가 되는 모모..

유독 살도 찌고 털도 부풀어 오르는..





얼마전 먹으러 갔다가 브레이크 타임이어서 먹지 못했던 떡볶이..





치과 치료 한다고 연차 쓰고 클럽 하우스로..

승철형 불러 점심먹고 커피.

RCC 멤버쉽 만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프로 보면서 감탄중..

다들 빤쓰는 가져왔지..?





권호는 새 아이패드 프로를 얻었고..

난 권호가 쓰던 아이패드 에어2를 얻었다.

큰그림 그리느라 수고한 윤경이와 전가에게 이 영광을..





아이패드 보면서 감탄은 그만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와보니 함박눈이 내리고 있었다.





중화요리 먹으러..

올해 방학 갔다온걸 발표해서 1등을 했는데..

한턱 쏘라는걸 이제서야 쏠 수 있었다.





권호가 준 선물..

에어엔진에도 없는 와이파이 기능이 미에어에는 있네..

대륙의 기상을 느낄수 있었다.





지난달 주문하고 받은 싱크로스 최상급 헨들바..

헨들바 교체 쯤이야..ㅋ





어머니 생신..

어머니 밥에 은행을 넣으실땐 껍질을 좀 제거하고 넣어주세요.

아들 이 나갑니다.





생일 케잌을 사왔는데 크리스마스 케잌이라니..ㅋ

사오고 보니 2년전에 사왓던 케잌이랑 똑같아서 소오름이..





빨래 널려고 베란다에 나갔는데 뭐가 번쩍거려 밖을 보니 소방관님들 출동..

허위 신고거나 출동하고 봤더니 별일 아니었거나..





자학단 형님들 보러 우이동으로..

능이 백숙 맛있었음..





이게 중국인지 한국인지..

추워야 공기가 좋고..

날이 풀리면 중국 수준으로 공기가 나빠지고..


30일엔 바빴다..

우이동 일정이 끝나고 여의도로..





용우형과 아름누나의 아들 은우..





곰곰형님과 우정누나의 아들 하준이..





자전거로 시작한 모임이 이제는 닌텐도 모임..

난 닌텐도 없어서 소외감 느낌......

평균 나이 36세 정도 되는거 같은데..카페에서 스위치 꺼내 마리오 카트 하니 주변사람들 이상하다는듯 쳐다보고 갔다.





이야 너 폰으로 만화 보는 폼이 한두번 해본 폼이 아니다??

정말 오랜만에 본 사람들이었다.

아마도 3월쯤 강남에서 보고 안봤었나..?

다음 모임은 우리집 집들이로 초대 하겠습니다.






2017년의 마지막 일몰을 고향집에 가는 차안에서 봤다.

조금더 일찍 갔더라면 아산만방조제에서 봤을텐데..


한해를 돌이켜 보면..올 초에 하고 싶어 했던걸 어느정도는 하는 한해였다.

하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나서는 내생활이 없었었다.

이런 생활이 2년이나 지속이 되다보니 내앞날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었다.

2018년엔 조금은 나아지는 한해가 될지..

한해 목표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목표를 세워 달성하는 한해가 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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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