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9. 2. 11. 11:06

일상..





명절이 시작 되기전 질러 주었다.

패드 두개가 흰색인데 주변기기가 검정이라 좀 아쉬웠다.





명절이라고 집에 가기전 빈손으로 가기 뭐해 사간것들..

똥고양이들 이런다고 날 반기거나 하지 않는데..





올해도..





손이 안움직여도 할건해야지..





만두 만드는 아버지와 어머니..





새해에 먹는 떡만두국..





고맙다..ㅋㅋㅋ





국내 정식 수입품을 60만원대에 사왔다는데 원래 가능한 가격인가..





옆집 가을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너무 귀엽다.





간식 주기전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중인데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구나..





메주 살 사람없나..ㅋ





현대차 고질병..





철새





간만에 외식..






정말 성공하면 나 챙겨줘야돼..

운전기사 예약이다.





아리랑 페이스타임..





집에 갔다가 갑자기 보고 싶어서 보러 갔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다.

보통은 이런영화 영화 소개해주는 영상에 내용이 전부인데..





시네마 콤보 공짜..





손다치고 나서 한달간 아무것도 안하다가 한 축구..

입에서 피맛이 느껴졌다.

같이 축구하던 동남아 형들 잘하더라..


이제 자전거 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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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카테고리 없음2019. 1. 7. 22:34

일상..





아침에 일어나니 많은 눈이 내리고 있었다.





학교 운동장에 아이들..





공중파 보려고 샀다.

하지만 박스 겉에 있는 TELEBEE에는 MBC가 나오지 않았다.

요즘 평일에 많이 보는게 MBC인데..

글로벌롬으로 올리고 POOQ로 지상파를 봐야할것 같다.





어머니 생신이라 준비..





전가한테 받을거 있어서 수원에 들렀다가 꽃집에서 사왔는데 꽤나 이쁘게 만들어 주었다.





아버지, 어머니 만나러 결혼식장 가다가 목적지 얼마 안남겨두고 사고가..

9년전 서울 처음 올라와서도 어머니 생일날 케잌 사갖고 오다가 사고 났었는데..ㅋ

참 엄마 생일날 걱정만 끼쳐주는 아들이네.





차는 공업사에 맡겨놓고 엄마 머리 하는데 쫓아갔다.

갔더니 못보던 놈이..

길가던 원장님 졸졸 쫓아오더니 미용실에 눌러 앉았다고 한다.





사고도 났고 기분도 꿀꿀하고..

간만에 이발도 하면서 염색까지..





나왔으면 좋겠다.





얼마전 김장하면서 담근 김치들..

꼬막, 서울까지 가서 만들어온 도토리묵, 감자전..





사고나면서 모양이 살짝 변했다.





걱정만 끼쳐드리고..

건강하세요.





아빠인 모모, 아들인 호야..

만나면 싸우는데 왠일로 둘이 사이가 좋더만..

순식간에 사이가 나빠졌다.





차가 고장 났으니 서울로 복귀는 버스로..

7시차를 타고 서울로 왔는데 꽤 빠른 시간에 집에 도착했다.





신발은 도착했고..

패달만 없었는데 패달도 구매..





본부 송년회 때문에 본사로..

1차로 음식과 술을 마시고 2차로 팀별 윷놀이를 했다.

결과는 두번째 판에서 1등해서 10만원 상품권 겟!!





한달전 받았던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다.

꽤나 궁금했던 결과..





지극히 정상이라 더 이상하다.

아마도 마음의 병이 있는듯..





차를 찾으러 당진으로..

매장내에 일회용 컵은 사용금지라고 이야기를 해도 말은 안들어 여러번 말하니 알아서 잘한다고 하던 아지매들..

하라는대로 하면 될텐데..





정말 오랜만에 온 고속터미널..

9호선 석촌역 뚫린걸 생각못하고 8호선타고 3호선으로 갈아 탈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러다 네이버 검색하니 9호선으로 안내를 해주네..





쌔늠됐네..

하지만 뭔가 날림으로 고쳐놓음..





당진에서 날 데려다 공업사까지 데려다 주고 밥도 같이 먹어준 권호..





동지..





봄이랑 산책..

산책 스킬을 배워야 좀더 쉽게 산책을 시킬것 같다.





오랜만에 라이딩..

와후 업데이트 해야겠네..





25일 크리스마스 라파..

나는 쉬면서 문열겠지하고 찾아간 내가 도둑놈심보..





날은 정말 좋았다.





올해에만 세번째 보는 친척동생 작품..

백석에 대해서 좀더 잘 알았다면 재미 있었을듯하다.





쉬러 집으로..





2018년의 지는해를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엄마가 뭘해줄까 고민하다가 카레를 해주기로..

감자에 싹이 났네..독감자!!





고드름..





저번에 시켰던 Squirt Chain lube를 사용하기 위해 체인을 빼서 디그리셔로 세척을 했다.

이때 체인링크 하나를 읽어버려 20분간 땅만 쳐다보면서 다녔다.

결국엔 체인 닦으려고 내려놓은곳 근방 30센티에 있었다.





로드 클릿과 같은듯 다른듯..

엠티비 클릿을 좀더 탈착이 쉽다고 했는데 장력이 상당했다.





봄이 데리고 운동중인 엄마..





나랑 다닐때랑 다르네..

많이 순하다 너..





동네 목욕탕..

엄밀히 말해서는 옆옆동네??





배방까지 가서 먹은 청국장 보리밥..





이거 받아다 어디다 놨지..





모이면 위닝이지..

나 너무 못한다.






2018년의 마지막 일몰..

올 한해 정말 재미 없었다.





목욕하고 나오니 눈이 엄청 오고 있었다.





집에 오기전 만찬..


새해가 밝았다.

작년과는 다른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Posted by Z700zZz
日常2018. 12. 10. 14:49

가을 동안 주워온 도토리를 묵가루로 만들기 위한 여정..

도토리를 도토리묵가루로 만들기란 힘들고 까다로운 작업이다.

일단 도토리의 껍데기를 까고 깐 도토리를 물에 씻어 이걸 가루로 만들고 가루를 물에 넣어 전분을 분리 시켜 그 전분을 말리면 도토리묵가 가루가 되는것..

하지만 사람이 이걸 하려면 시간과 힘이 드는 작업이다.

큰이모는 집 근처에 이런 힘든 과정을 한방에 해결할 곳을 찾았고 그곳으로 우리 어머니를 인도해 주셨다.

일반적으로 손으로 가루를 만들경우에는 100키로에 대략 20키로가 나올까 말까라고 한다.

하지만 이곳을 통해 만들게 되면 30키로넘게 나온다고 한다.





전날 엄마가 물에 씻어 불려 놓은 도토리를 가지고 큰이모네로 가서 하루 밤을 자고..

다음날 큰이모와 함께 공장으로 갔다.





100키로정도의 도토리는 네개의 봉지에 나눠 담았고 처음 두봉지의 무게는 51키로..

네봉지를 모두 달아 보니 101키로였다.

뭐든 하면 남들보다 빠르게 많이 하는 우리 어머니의 성격을 내가 닮았어야 했는데..

등산하는 그 잠깐 사이에 자켓과 바지 주머니에 한가득 도토리를 담아 오던 어머니..





우리가 들어간 이후에 많은수의 아줌마 아저씨들이 도토리가 담긴 망이나 푸대를 들고 들어왔다.

각자 본인이 들고온 도토리와 남이 들고온 도토리 품평회..

상수리보다 도토리가 좀더 많은 양이 나온다는 아줌마들..

우리 도토리를 보더니 상수리라고 하시네..





휴게실에서 도토리에 관한 열띤 토론을 하시는중..





도착해서 한시간 조금 안되게 기다리니 우리가 가져온 도토리가 기계에 담기기 시작했다.





백형이 만들어 주는 두부..





사장님의 막판 물기 날리기 스킬..

이곳엔 사장님 말고는 일하는 사람들이 다 외국인들이었다.





탈수기마냥 돌면서 도토리묵 가루에서 물기를 날리고..

마지막엔 저렇게 굳은 가루를 잘게 나누어 자루에 담아 주었다.


결론은 101키로의 도토리가 59키로의 도토리묵 가루가 되었고..

이 가루를 말리면 아마도 35키로 정도의 가루가 될것으로 보고 있다.

상수리가 도토리보다 더나온다는 아줌마들의 이야기와는 다르게 꽤나 많은 양이 나왔다.


그리고 한가지 팁이라면 이곳에 갈땐 무조건 100키로 이상의 도토리를 가져가는게 가장 좋다.

한번 하고 기계 씻고 다음 도토리를 넣고 하는 방식인데..

가져온 도토리들이 20~30키로 정도면 한번 돌리고 기계를 닦고 준비하고 다시 돌리면 이윤이 남지 않아 여러사람것을 한꺼번에 넣고..

나중에 나오는 양에서 키로수대로 나눠 갖는 방식이었다.

한번에 130키로정도가 정량이라고 한다.

여기서 문제가 아줌마들이 엄선해서 상수리가 아닌 도토리를 정성껏 까고 물에 씻어 불려 왔는데..

잘못해서 상한것 같은 다른 사람의 도토리와 섞이고 나중에 이걸 같이 나눈다면 눈이 뒤집힐 노릇..

하지만 이일이 그날 벌어졌다.

섞이는 광경을 보고는 사장님한테 가서 따졌지만 사장님은 눈하나 꿈쩍하지 않더라..ㅋ


메주 만들기 이후 엄마의 고민이었던 도토리묵 가루만들기..

안하면 몸살날거 같아서 아버지 대신 갔다왔는데 좋아하는 엄마를 보니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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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5. 2. 9. 20:24

일상..





토요일 스터디 하러 가기전 집을 계약하러 과천으로 갔었다.

집보러 한번 오고 계약하러 두번째 오는거지만 뭔가 참 조용하고 좋다는 느낌..






11시 약속이었지만 집주인이 인감 위임장인지 뭔지를 안가지고 와서 12시로 미뤄졌다.

덕분에 스타벅스에서 시간 떼우기..





일요일은 전가가 불러서 수원으로..

언제나 반기는 아리..억울이..표정은 별로 반기는 표정이 아니네..





점심을 먹으러 자연별곡이란곳에 갔는데 건물 1층에는 골프장이..

스크린 골프인데 홀이 나뉘어져 있었다.

그래 이런걸 해야해..









전체적으로 맛있었다.

한식 위주다보니 뭔가 많이 못먹은듯한 기분..

하지만 위는 찢어질것 같았다.








커피숍가서 수다..

이런저런 이야기와 차는 뭘살지에 대한??





그러다 찾아간 쉐슬람 매장..

말리부 디젤이 참 잘나왔네..허허허





전가네 와서는 카다로그 감상..






뭐 이런걸다 챙겨주고..후후후






라미 사파리를 전부터 써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선물로 주니 감사할 따름임..ㅜㅜ

빨갱이라 빨강이면 환장하는데 페라리 레드란다.

타보지 못하는 페라리 손에 쥐어 보기라도 해야지..이건 아닌가??

거기에 이름 각인까지..ㅋ


2년간 살던 집에서 나가기 위해 집을 계약했다.

재개발 예정이라 일년뒤에 이주 명령 떨어지면 나와야 하지만 그래도 지금 사는 집보다는 나을 것 같다. 이제 이사를 어떻게 할지를 고민 해야겠네..

차가 갖고 싶다..친구들이 차골라 준다고 쉐슬람 매장에 갔는데..말리부 디젤이 가장 맘에 든다. 근데 차값이 뉘집 애이름인가. 게다가 미친놈들이 사지말란 소리는 안하네..역시 내친구들이야..요즘 이런생각이 든다. 돈은 아끼고 모으는것과 하고싶은것 하면서..물론 빚은 지지말고..사는것. 과연 어떤게 나중에 후회가 더 적을지.. 전자는 갖고싶은것을 못갖고 하고 싶은것을 못하면서 스트레스가 생길것이고..후자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스트레스를 받을것이고..조만간 선택을 하긴 할건데 고민이다.

Posted by Z700zZz
日常2014. 1. 28. 23:09

그동안 하지 못했던 프레임 도장 수리..

오늘 하러 가기로 했다.





고질적인 체인 이탈로 인한 도장 까짐..

크랭크 분리 때문에 골치좀 썩었다.

집에 들어온 2시까지 잠을 한숨도 못자면서 서버작업을 했었다.

몸에서 냄새도 나는것 같고 너무 구적거려 샤워를 하고..

프레임에 상처 나지 않게 뾱뾱이로 포장도 해줬다.





결론은..융커스 못갔다.

집에서 전화를 하고 나간다는게 까먹고 그냥 나왔다가 신길역에 와서 전화를 걸어보니..

5시까지 하니 다음에 오셈..ㅜㅜ

그래서 집까지 걸어가면서 사진이나 찍자하고 걸어갔다.










사진찍기 참 좋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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