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9. 1. 7. 22:34

일상..





아침에 일어나니 많은 눈이 내리고 있었다.





학교 운동장에 아이들..





공중파 보려고 샀다.

하지만 박스 겉에 있는 TELEBEE에는 MBC가 나오지 않았다.

요즘 평일에 많이 보는게 MBC인데..

글로벌롬으로 올리고 POOQ로 지상파를 봐야할것 같다.





어머니 생신이라 준비..





전가한테 받을거 있어서 수원에 들렀다가 꽃집에서 사왔는데 꽤나 이쁘게 만들어 주었다.





아버지, 어머니 만나러 결혼식장 가다가 목적지 얼마 안남겨두고 사고가..

9년전 서울 처음 올라와서도 어머니 생일날 케잌 사갖고 오다가 사고 났었는데..ㅋ

참 엄마 생일날 걱정만 끼쳐주는 아들이네.





차는 공업사에 맡겨놓고 엄마 머리 하는데 쫓아갔다.

갔더니 못보던 놈이..

길가던 원장님 졸졸 쫓아오더니 미용실에 눌러 앉았다고 한다.





사고도 났고 기분도 꿀꿀하고..

간만에 이발도 하면서 염색까지..





나왔으면 좋겠다.





얼마전 김장하면서 담근 김치들..

꼬막, 서울까지 가서 만들어온 도토리묵, 감자전..





사고나면서 모양이 살짝 변했다.





걱정만 끼쳐드리고..

건강하세요.





아빠인 모모, 아들인 호야..

만나면 싸우는데 왠일로 둘이 사이가 좋더만..

순식간에 사이가 나빠졌다.





차가 고장 났으니 서울로 복귀는 버스로..

7시차를 타고 서울로 왔는데 꽤 빠른 시간에 집에 도착했다.





신발은 도착했고..

패달만 없었는데 패달도 구매..





본부 송년회 때문에 본사로..

1차로 음식과 술을 마시고 2차로 팀별 윷놀이를 했다.

결과는 두번째 판에서 1등해서 10만원 상품권 겟!!





한달전 받았던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다.

꽤나 궁금했던 결과..





지극히 정상이라 더 이상하다.

아마도 마음의 병이 있는듯..





차를 찾으러 당진으로..

매장내에 일회용 컵은 사용금지라고 이야기를 해도 말은 안들어 여러번 말하니 알아서 잘한다고 하던 아지매들..

하라는대로 하면 될텐데..





정말 오랜만에 온 고속터미널..

9호선 석촌역 뚫린걸 생각못하고 8호선타고 3호선으로 갈아 탈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러다 네이버 검색하니 9호선으로 안내를 해주네..





쌔늠됐네..

하지만 뭔가 날림으로 고쳐놓음..





당진에서 날 데려다 공업사까지 데려다 주고 밥도 같이 먹어준 권호..





동지..





봄이랑 산책..

산책 스킬을 배워야 좀더 쉽게 산책을 시킬것 같다.





오랜만에 라이딩..

와후 업데이트 해야겠네..





25일 크리스마스 라파..

나는 쉬면서 문열겠지하고 찾아간 내가 도둑놈심보..





날은 정말 좋았다.





올해에만 세번째 보는 친척동생 작품..

백석에 대해서 좀더 잘 알았다면 재미 있었을듯하다.





쉬러 집으로..





2018년의 지는해를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엄마가 뭘해줄까 고민하다가 카레를 해주기로..

감자에 싹이 났네..독감자!!





고드름..





저번에 시켰던 Squirt Chain lube를 사용하기 위해 체인을 빼서 디그리셔로 세척을 했다.

이때 체인링크 하나를 읽어버려 20분간 땅만 쳐다보면서 다녔다.

결국엔 체인 닦으려고 내려놓은곳 근방 30센티에 있었다.





로드 클릿과 같은듯 다른듯..

엠티비 클릿을 좀더 탈착이 쉽다고 했는데 장력이 상당했다.





봄이 데리고 운동중인 엄마..





나랑 다닐때랑 다르네..

많이 순하다 너..





동네 목욕탕..

엄밀히 말해서는 옆옆동네??





배방까지 가서 먹은 청국장 보리밥..





이거 받아다 어디다 놨지..





모이면 위닝이지..

나 너무 못한다.






2018년의 마지막 일몰..

올 한해 정말 재미 없었다.





목욕하고 나오니 눈이 엄청 오고 있었다.





집에 오기전 만찬..


새해가 밝았다.

작년과는 다른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