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5. 1. 30. 22:28

금요일이라 퇴근을 일찍했다.

퇴근하며 시청쪽에 근무하는 친척동생에게 연락해 저녁약속을 잡은 후 소공동으로 향하던 길의 야경..





점점 해가 길어짐이 느껴진다.










강남 본사로 출근을 하다 광화문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 지원때문에 광화문에 출근한지 2주정도..

출퇴근이 짧아지고 널널해서 너무 좋다.

게다가 사무실안에 몇명있지 않은 상황이다보니 상당히 쾌적한 환경..

2월말까지인데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쿨픽스를 산지 얼마나 됐지..

충분히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안겨준다.

고감도 저노이즈도 똑딱이 치고는 상당한 수준이고 사진의 질 자체가 다름을 느낀다.

DSLR을 한대 더 들이면 들였지 추가로 똑딱이를 들인다거나 기변을 하지는 않을 것 같다.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