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8. 12. 10. 20:47

일상..





전가네로 꿀빵 전하러 갔다가 같이 저녁을..

김장 하고 왔다고 겉절이와 이러저런 반찬들..





타이머 이용해서 핸드드립하니까 전문가 느낌 나네..





꿀빵 너무 맛있었다.







얼마전 공구한 거치대..

사진찍을때 아주 유용 할것 같다.





추워진 요즘..

방어의 계절..





퇴근하면서 집근처 가락시장에 전화로 예약하고 갔는데..

오래 기다릴줄 알았는데 얼마 기다리지 않고 받아왔다.

방어, 연어, 도미 조합..

아주 좋은 조합이었다.





다들 만족해서 다행이었음..





참 맛없게 찍었네..ㅋ





회 흡입후 먹은 짬뽕 라면..





아나바다 운동..

앱등이라 최신 기기인 갤럭시 노트 9은 쳐다도 안봄..






XS MAX가 손에 들어 오다가 결국엔 7이 내손에..





전가가 구매한 열선조끼?

나름 야심차게 공개를 했는데..고무냄새나서 머리아파 도저히 착용할 수가 없었다.





RCC Beginner ride..





남산으로..





나 나온거 보고 따라나온 비너..





배나온거 보소..





집에 갔더니 메주를 만들고 있었다.

마지막 타임이라 만드는거 도와주고는..





집으로 들어와 군고구마..





전날 만든 메주는 건조대로..





오랜만에 봄이 산책 시켜주면서 거리를 좀 늘렸다.

길가다 본 새로운 친구들..





그동안 스테레오 케이블 연결해서 노래를 들었는데..

아이폰 7으로 바꾸면서 이어폰 단자가 없어져 노래를 들을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구매한 차량용 블루투스 킷..

기대 안했는데 상당히 편했다.





에어컨 필터를 언제 간지 기억도 나지 않아 주문한 뒤..

치과 간다고 연차 낸날 교체를 했는데..

이렇게 차이가 날수가..





늦은 시간이면 먹지 못하는 국수..

연차내고 점심으로 먹었지..





전가가 구암동 여행으로 사다준 기념품..





강원도 아니고 충청도..

도토리묵 가루 때문에 집에 가는 길..

평택에서 아산으로 넘어갈때 조금씩 눈이 날리더니..

아산에서 당진 넘어갈땐 함박눈이 내렸다.

날이 추워 눈은 녹지 않고 그대로 쌓였다.





역시 집밥이 좋지..





제주도 사는 친척형이 보내온 귤..

유기농 귤이라 볼품은 없지만 정말 맛있는 귤..






겨울엔 동치미..






도토리묵 가루..

엄마의 고민을 해결..





돈벌면서 이모한테 얻어 먹고 왔냐고 엄마한테 욕먹었다.






마지막 고민이 해결 되어 행복해 하는 엄마..ㅋ





모니터링 하러 출근 했는데..

집에서 모니터링 해도 됐던 거였네..


밀리니깐 일기 쓰기가 겁난다.

그래도 2주에 한번씩은 써야지 이거 원..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01월 30일 일상  (0) 2019.01.30
2018 Instagram best nine..  (0) 2018.12.18
2018년 12월 09일 도토리묵 가루를 위한 여정..  (0) 2018.12.10
2018년 09월 30일 일상..  (0) 2018.10.03
2018년 09월 16일 일상..  (0) 2018.09.21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