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생활2014. 5. 19. 01:24

승철형의 자전거 조립과..내 자전거의 파워미터 장착을 위해 승철형 집으로..

잠시에서 엑스님과 같이 승철형님 집으로 향했다.





바꾸기전 한방..





승철형님의 새 자전거..





새휠셋..

곧 방출될 녀석..

타이어가 에러라고는 하지만..뭔가 프로간지가 난다.






9070..





팔려나갈 구동계들..

아직 장터에 6870을 못봤다. 완차탈거 6870풀셋..내 프레임이 전동 프레임이었다면 샀을것 같다.






스템을 17도에 100미리로 교체를 했다.

나혼자 하다가 잘 되지 않아 포기..






빛이난다 9001레버와 9000뒷드레일러..

얼마전 이마고님은 구동계 3점셋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제 울테그라 까겠네영..ㅋ





낙차는 좀더 쌔졌으나 기존의 120미리에서 100미리로 와서인지 이전보다 편한느낌이다.






승철형님 자전거 조립하면서 옆에서 내 자전거 파워미터 장착준비중..

크랭크가 잘 안빠졌다.

그리고 제일 걱정했던 어댑터가 쉽게 빠져 다행이었다.










남자들이 모여 자전거 조립하며 수다수다..

이해해 주는 여자들이 있는게 신기할정도..





뭔가 오묘하게 어울려..

흐켱간지 쩌네요..





고무망치 하나 사야할것 같다.

자석 설치하고 크랭크 끼울때 좀 에로사항이 꽃 피었지만 그래도 순조롭게 설치완료..





17도 스템교체로 스템이 지면과 수평이 되었고..쿼크 스램 레드 22로 한층 강해졌다..뭐래는겨..





마지막으로 이마고님의 핸들바 교체로 마무으리..













혼자 모든음식 다 드신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그렇게 또 남자들과 찾은 생어거스틴..

자기네 나라 음식 먹으러온 두명때문에 주방장이 좀 긴장해서 만들었나 모든 음식이 맛있었다.

나름 싼가격에 맛난 음식을 멋을수 있어 또 찾은..?

승철형 형수님이 남자들끼리 여기가면 뭐라 하신다던디..ㅋㅋㅋ






저녁을 흡입하고 먹은 후식..

망고빙수인데 마..맛있다..!!


알찬 주말이었네..ㅋ

파워미터 장착하고 가민에서 파워가 보이니 뭔가좀 신기하다. 서너달 안에는 파워미터를 질러야지 하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게 좋은 가격에 넘겨준 혜성님한테 고마울따름이다..거기에 세심하게 장착에 도와주신 엑스님..장소제공 승철형님..모두 고맙습니다. 달았으니 아침에 일어나 어딜가보나??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