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개발자 양성과정 1일차..
수업의 전체적인 내용을 적기에는 내머리에 한계가 있고..
수업중 중요하게 생각하다 생각하는 부분만을 적기로 했다.
강의가 모두 종료한 뒤 스터디 하면서 세부내용은 다시 정리 하는걸로..
빅데이터를 구성하는데 리눅스는 필수 요소이다. 윈도우로 개발 환경을 세팅해도 상관은 없지만 세팅해야 할 서버가 꼭 적은 수일 경우는 없다. 쉘스크립트로 여러대의 서버에 설치를 하는 장점도 있고, 개발시 캐릭터셋 문제도 있고 여러가지로 개발은 리눅스에서 해야한다. 당장은 리눅스가 불편하고 손에 이지 않겠지만 앞으로 발전을 위해서는 리눅스에 익숙해져야만 한다.
리눅스와 친해지려면 일단 기본적인 명령어의 사용법부터 제대로 알아야 한다. 명령어에 대한 설명은 --help를 이용하면 모두 알수 있다. 리눅스는 CUI인 반면 탭키를 이용하면 명령어나 경로등을 입력할때 편하게 할 수 있다. 절대경로와 상대경로에 대해서 이해해야하며 리눅스의 사용법등은 kldp.org에서 정보를 얻으면 된다. 오늘 안것이지만 구글의 검색 옵션중 site:www.naver.com 을 검색어에 넣어주게 되면 내가 지정한 사이트인 www.naver.com내에서 검색을 해서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는것을 오늘 알았다. 그동안 인터넷 허투루 했다. 명령어와 친해지는것은 간단한 명령어라도 반복해서 사용해보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리눅스에서 명령어와 친해지고 다음으로 친해져야 할것이 Vi Text Editor와 친해져야 한다. 예전에 로그 분석때분에 2기가짜리 로그파일을 열때 검색으로 어떤 편집기로 검색을 해야 빨리 할지를 물었는데 답은 Vi였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GUI텍스트 편집기와는 달리 키보드로 제어를 해야 하지만 다재다능한 편집기이며 뛰언나 성능을 보여주는 편집기이다. 지금까지 사용해오던 편집기와는 다르기에 익숙해지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vi filename으로 편집기를 실행하면 해당 파일의 내용을 볼수 있으며 Escape키를 누르면 커맨드를 입력 할수 있는 Command Mode가 된다. 이후 편집을 위한 명령어인 i, a, o와 종료와 저장을 위한 명령어인 wq, q!, w로 편집또는 저장 종료를 할수 있다. vi를 이용하면 서버내에서 파일의 내용을 수정하고 바로 실행 할 수 있다.
텍스트 에디터중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에디터중 Sublime Text라는 에디터가 있다. 현재 무료로 배포가 되고 있고 좀더 나은 기능(?)을 사용하려면 유료로 라이센스를 구입후 사용 가능하다. 주요 기능중에는 SFTP를 이용하여 서버에 있는 파일을 불러와 편집후 저장만으로 서버에 적용을 할 수 있고 한번에 여러줄을 선택하여 편집 하는 기능, 모든 OS에서 지원, 자동 완성 기능과 Snippet기능등 무료 소프트웨어지만 좋은 성능의 Text Editor이다.
선생님이 공유해준 드롭박스에 수업내용 스샷이 있어서 그걸 보면 좀더 자세한 내용을 쓸 수 있지만..내 실수로 인해 공유를 하지 못해 대략 필기한 내용을 토대로 내용을 적어봤다. 내일은 가상머신을 이용해 리눅스를 여러대의 서버에 동시에 설치하는 방법을 배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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