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2014. 7. 26. 01:31

선향원 말로만 듣던 그 곳을 드디어 가보았다.








급 먹벙이 성사되고 먼저와 계시던 두분..

선향원을 먼저 전파하신 승철형..맞나??

선향원 탕수육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시는 마고형..





극찬을 하는 탕수육..

일단 여타 다른 중국집 탕수육과는 다른 튀김옷을 입고 있다.

살짝 느낌이 미꾸라지 튀김 먹을대와 비슷한 느낌..

맛이 과하지도 않은 그런 맛..

깔금하다..맛있다..





잠깐 이게 뭐였지..?

맛은 나가사키 짬뽕의 맛이 살짝 났다.

보통 해물이 들어간 중국음식및 일본식 라면을 먹어보면 약간의 해물 꼬린내(?)가 나는 경우가 많다.

경험상 10번중 7번정도는 냄새가 나지 않나..

그러면 맛이 반감되는 경우가 있는데..이곳은 해물이 들어갔어도 해물의 시원한 맛만 있을뿐..

해물 특유의 냄새가 없어서 상당히 좋았다.

나혼자 이걸 시키고 두형들은 짬뽕밥을 시켰는데 내 음식이 나오고 한참있다가 짬뽕밥이 나오는걸 보면..

모든 음식을 새로 만들어서 나오는것 같았다.

맛과 신선도와 여타 다른 위생등 모두 맘에 들었다.

짬뽕밥과 짱뽕의 국물맛이 다르다고 하는데 다음엔 짬뽕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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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