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0. 16:56

 주말동안의 고양이 사진..

 

 

 

털을 뿜는 능력이 남다르다.

토요일 일요일 시간날때마다 쉐드 킬러로 털을 빗겨주는데 이건뭐 빗겨도 빗겨도 끝이 안보인다.

그나마 빗겨주면 가만히 있어서 다행..

 

 

 

 

어릴땐 그래도 누워있으면 배위에 올라와 자주 있곤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잘안올라왔었는데 토요일엔 내생일이라고 올라온거니??

 

 

 

 

혀를 내민 표정..너무 자주 이러는데 이거 병인가??

아님 애교 부리는건가?

 

 

 

 

한달전즘 태어난 아기 고양이..

지난주에 비해서 다리힘이 좋아져서인지 온집안을 파닥거리면서 뒤어다닌다.

아마도 막내이모가 데려갈것 같은..

 

 

 

 

따듯하니 좋지..

나도 자고싶다..

집에다 나도 고양이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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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