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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5.07 까칠..
  3. 2014.03.20 긔요미..
  4. 2014.02.24 아기는 아니고 유아 고양이??
  5. 2014.02.17 주말..고양이..
  6. 2014.02.10 고양이 가족..
  7. 2014.02.05 졸린 냥이..
  8. 2014.02.02 출산..
2014. 8. 9. 23:50

일주일전쯤 2년전 입양해온 모모네 집에서 연락이 왔었다.

모모 소식도 전할겸 아님 소식도 물을겸 연락을 하고 받고를 종종 해왔는데..

일주일전쯤 온 연락은 모모를 너무 이쁘게 잘키워 주셔서 고양이를 한마리더 보내고 싶다고..

결과는 입양하기로..

토요일 아침 늦잠을 좀 자고는 일어나자 마자 바로 대구로 향했다.





대전까지는 날씨가 좋았다.





대구로 가면 갈수록 태풍의 영향대문인지 흐렸다.

아이나비가 길을 아주 스마트하게 알려주는 바람에 막히는 길만 골라가서 예상보다 30분정도 늦게 대구에 도착을 했다.

아파트 지하에 있는 홈플러스에 들러 수박과 거봉을 사서 모모네 집으로..





입양할 헤나..






그집에 살고 있던 헤미..맞나??

집에 오는길은 덜 스마트해서 안막히는 길로 나를 데려다 줬지만..

고속도로 이후의 길은 아주 스마트해서 신호가 많은 길로 나를 인도해줬다..







아직은 집이 낯설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것을 경계하고 어딘가에 머리를 숨기고 가만히 있는 상태..

아마도 경계를 풀고 자유롭게 활동하려면 적어도 1주는 필요할 것 같다.

털을 깎아놔서 스핑크스 같네..친칠라 골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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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2014. 5. 7. 00:20







전보다 더 까칠해진 래미..

그만 까칠해질순 없는거니??

너때문에 손에 상처가 자꾸만 늘어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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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2014. 3. 20. 13:15




긔염터짐..

태어난지 이제 두달조금 안된 아기고양이..

분양을 보내야 할것 같은데 어디로 보내나..ㅜㅜ

가지마..맘같아서는 서울집으로 데리고 오고 싶은데 울집은 너무 더럽고 좁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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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2014. 2. 24. 15:55

태어난지 한달이 넘어가다보니 활동량이 아주 많아졌다..

집안 구석구석 이제는 발톱 쓰는 기술이 늘어나다보니 쇼파니 어디니 아주 오르락 내리락 정신이 없다.





틈만나면 잠..

까망젤리..





이가 난지 오래인데 아직도 어미 젖을 먹는다.

어미 아플텐데..





찍지마 찍지 말라고..





요즘엔 일주일마다 집에 가고 있는데 얜 아직도 내가 낯선가..

다음달이든 다다음달이든 돈좀 생기면 스크래쳐좀 놔줘야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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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2014. 2. 17. 11:06

집에가면 아기 고양이 보는 재미에 푹빠진다.

어미는 아기 고양이를 어찌나 그렇게 애지중지 키우는지..ㅋ






하품하는 사진..






하루종일 잠만잔다.

시도때도 없이 잠만 잔다.

캔따는 소리만 들리면 어디든 숨어있다가 나온다.

캔도 많이 사다가 주고 싶은데..주인이 딴데 헛돈쓰느라 너희들 캔을 못사주네..ㅜㅜ

아기 고양이 이유식을 시켜야 할것 같은데..애기들 먹는 사료를 시켜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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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2014. 2. 10. 16:56

 주말동안의 고양이 사진..

 

 

 

털을 뿜는 능력이 남다르다.

토요일 일요일 시간날때마다 쉐드 킬러로 털을 빗겨주는데 이건뭐 빗겨도 빗겨도 끝이 안보인다.

그나마 빗겨주면 가만히 있어서 다행..

 

 

 

 

어릴땐 그래도 누워있으면 배위에 올라와 자주 있곤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잘안올라왔었는데 토요일엔 내생일이라고 올라온거니??

 

 

 

 

혀를 내민 표정..너무 자주 이러는데 이거 병인가??

아님 애교 부리는건가?

 

 

 

 

한달전즘 태어난 아기 고양이..

지난주에 비해서 다리힘이 좋아져서인지 온집안을 파닥거리면서 뒤어다닌다.

아마도 막내이모가 데려갈것 같은..

 

 

 

 

따듯하니 좋지..

나도 자고싶다..

집에다 나도 고양이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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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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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2014. 2. 2. 00:01

한달전쯤 임신해서 배가 산만하더니 명절 쇠려고 집에 와보니 새끼가..

 

 

 

애아버지로 추정됨..

 

 

 

 

언제어디서나 모유수유..

 

 

 

 

 

잠많이 자는 고양이 아니랄까봐 언제 어디서나 잠!잠!잠!

포즈 참 독특하다.

 

 

 

 

 

 

 

이쁘긴 한데..생긴거 만큼이나 싸납다.

너무 시크해..

눈곱이라도 떼줄려고 하면 성질부린다.

근데 저 애는 누구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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