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안타도 너무 안타는것 같아 집에가면서 브롭톤을 가져갔다.
이게 브롬톤의 장점 아닐까..
하지만 무거워..
천안역..
날도 좋고..
지인들은 여기저기 라이딩 나가는데 난 로드는 분해해 버렸고, 프레임은 딴데 가있고..
요즘 소화가 안되도 너무 안되는것 같아서 브롬톤 끌고 동네 마실을 다녀왔다.
끝없이 펼쳐진 평지..
평지가 덜힘들어 보이겠지만 막상 달려보면 너무 재미없다..
이놈의 동네엔 왜 산이 없는겨..
돌아와 시작한 브롬톤 세차..
작년 9월인가에 브롬톤 사고 생활차라고 비오는날 막 끌고 다녔더니 여기저기 땟국물이 장난이 아니다.
처음으로 목욕 시켜줬다.
오랜만에 패달질 해주니 소화도 되는듯 안되는듯 애매하다..
그래도 날이 풀리는듯 해서 참좋네..
어서 로드 조립하고 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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