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생활2014. 2. 7. 14:36

프레임 도장 수리를 맡기려고 3주전부터 시도를 했지만...

그동안 수많은 일들이 있으면서 지금까지 미뤄져 왔다.

그러다 오늘 삘받아서 6시 칼퇴를 한다음 융커스로 향했다. 

 

 

 

 

 

 

찾기 어려울거라는 지인의 말에 정말일까 하고 융커스 카페에 있는 지도를 보면서 갔는데 쉬웠다.

드디어 도착..

 

 

 

 

 

 

전체적인 융커스의 모습인데..작업장의 느낌??

 

 

 

 

까진 도장 부위를 보다가 내 맘이 찢어 지는걸 발견..후우..

어차피 팔 마음은 없었지만 이렇게 내곁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하나 추가 되는구나.

헤드튜브쪽 도장이 살짝 까진것과 체인스테이 끝부분에 체인이 출렁이면서 생긴 흠집들도 다 손봐주신다고 하셨다.

의뢰한 부분 외에 손보면서 다른 부분들도 손봐주신다는 말씀에 감격..ㅜㅜ

2주정도의 시간이 소요 된다 했으니 2주 뒤에는 깔끔한 모습으로 볼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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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