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생활2014. 1. 31. 20:25

얼마전 빵꾸난 프롬이를 고치려고 맘먹었다.

그것도 설명절 고향에 가기 바로전에..

집에 들어와 급 삘받아서 튜브 수리 시작..

검색으로 대충 교체 방법은 보고 시작했다. 

 

 

 

 

일단 난 공구가 없으니 몽키로...

 

 

 

 

대충 이런식으로 외장 기어를 분리해 내고..

뒷휠 축을 고정시키는 부품을 빼내면 된다.

하지만 외장 기어 선을 못빼서 휠이 어정쩡하게 빠진 상태고 튜브 교체..

 

 

 

 

튜브에 저런 구멍이 나있다.

대체 왜 저런 구멍이 나있는건지..

 

 

 

 

패치 시작..

왜저렇게 많은 패치를 사놨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얼마 하지 않아서 그냥 장바구니에 막 주워담고 산건지..

2년전에 산것 같은데 10%도 못썼다.

 

 

 

 

빵꾸의 원인을 찾아보니..

저렇게 타이어에..

 

 

 

 

이런게 박혀 있으니 바람이 서서히 빠지는것도 아니고 한방에 빠져버리지..

대체 이런게 왜 공원에 있었던건지 모르겠다.

 

 

 

 

패치 시작..

근데 결과는 패치 실패..ㅜㅜ

패치를 하도 안하다 보니까 방법도 까먹은듯하다.

아니면 튜브를 새로 사서 튜브를 가는것도 방법이기는 한데..

최고의 방법은 패치 방법을 다시 배워서 하는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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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