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생활2014. 6. 19. 23:46

자출 거리는 신길동집에서 잠실 파견지까지 21키로..


화요일부터 오늘인 목요일까지 자전거로 출근 퇴근을 했다.


브롬톤 P6R모델 순정에 캐리어 블럭과 C백 추가. 거기에 출근해서 갈아 입을 옷에 노트북까지..


결론은 브롬톤으로 자출 안해!!


노트북과 출근 후 갈아 입을 옷 때문에 브롬톤을 선택한 것인데..


순정 타이어는 땅에 본드를 발라놓은듯한 기분이며 아무리 밟아도 나지않는 속도에 브롬톤이 13키로 가방무게까지 합치면..


17키로에 육박하는 자전거로 달리려니 내 힘을 쭉쭉 빨아 먹는 느낌적인 느낌..


자출을 해도 로드로 해야겠다..어쩔수 없다.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