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4. 7. 17. 21:54

국민학교 동창 결혼식에 참가했다가 친구차 타고 고향으로..

한달반만에 가는건가..





내가 주인이긴 한거냐..?

내가 안는게 그렇게 싫어??ㅜㅜ

내가 가면 쳐다 보기라도 해주면 안되겠니??





추석에 피는 코스모스가 벌써 피고 있다.

원래 이맘때쯤 피던 코스모스던가??








옆집에 개가 세번째로 바뀐듯 하다.

풍산개에서 비글이라니..

이집 개들은 왜이렇게 사람을 좋아하지..나만 좋아하는건가??





헌자전거 다 없어지고 새자전거가..






동네 사우나로 몸풀러..

자주갈땐 일주일에 서너번도 갔었는데..얼마만에 오는겨..





간만에 수동 운전이라 그런지 시동도 서너번 꺼먹은거 같다.

게다가 20년된 클래식 포터몰다가 신식 포터를 모니 힘이 어찌나 장사던지..







당근 케잌과 초코케잌..





집에온 주말 3끼를 육식으로 해결했다.

역시 구운고기 너무 맛있어..


주말동안 피로를 풀어보고 싶었는데 역시나 주말이 더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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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