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4. 11. 5. 23:09

강화도 전등사..

강화도에 회사 워크숍을 여러번 가고 군대 훈련을 여러번 했었지만..

전등사는 처음 가본다.












길에는 단풍든 나뭇잎들이 쌓여있었고..

전등사에 가는 길에는 태풍때문인건지 쓰러져 있는 나무들이 여럿 보였다.

하지만 치우지 않고 길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보였다.








전등사..

참 아기자기 하면서 예쁜절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 모습 보기 좋다.






전등사 뒤쪽으로 산책로가 있었는데..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하는 산택..힐링 하기에 충분했다.





전등사 주위로 산성이 있고 그 산성을 따라 산책로가 있었다.

이날은 밤에 비가 온다는 예보때문에 날이 흐렸었다.





전등사 주차장 음식점에 있던 3색 고양이..


오랜만의 여행..

지금은 바쁘지만 한가해지면 여행을 가고싶다.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