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이후로 일상을 올리지 않았다.
중국 워크샵과 랜도너스 올리느라 일상에 대한걸 올리지 못했는데..
이번에 그동안 못올린것을 다 올려야지..
출퇴근에 브롬톤을 이용해서 최소 10분에서 15분정도 시간 절약을 하고 있다.
왕복 20분에서 30분정도..
하지만 환승할때 들고 다니고 밀고 다니는게 힘들다는게..
해가 질때는 언제나 멋지다.
오랜만에 구입한 화장품..
한개로 모든걸 가능하게 해준다고해서 구매했는데. 대만족!!
유방암 연구재단에 도움을 주는? 제품인듯 하다.
랜도너스에 필요했던 오르트립 새들백을 주려고 승철향이 오셨는데..
대접해 드린건 없고 맥도날드가서 밤참으로 불고기 버거 셑 하나씩.ㅋ
차량용 충전기 구입..
4포트라 4명이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다.
저녁과 밤참..?
랜도너스 끝내고 서울 온다음 어느정도 정리 마치고 간 전가네..
역시나 아리가 맞아줌..ㅋ
새로산 쇼파..
인생을 망치는 쇼파라더만..사고싶다..
술안주 스러운데 마시는건 더치 커피..
마..맘에들어..
전가랑 공동구매한 슈트리..
하지만 아직 박스도 안열어 봤네..ㅜㅜ
랜도너를 하고 난 뒤에는 일주일정도 허기가 항상 찾아온다.
출근하다 말고 쑥떡을 사서 아침 대용으로 먹고 일을 했다.
간만에 회식..
이건 회식이 아니고 그냥 모여서 저녁먹고 헤어진거지..
이틀간의 아침..
두개다 맛있었음..ㅜㅜ
일산으로 파견 나가있는 동안 두번째 자출이었다.
추석 연휴 시작 전날인 금요일에 오전 출근만해서 해봤는데..
너무 힘들어..ㅜㅜ
퇴근하면서 들러 먹은 행주국수..
역시 맛은 평타..양은 평타이상..
날이 너무 좋아 잠수교에서 사진도 찍고..
그러고 복귀 하는 길에 퍼져서 집까지 10키로 남겨 놓고 야외 공연장에서 누워 한시간 가량을 자다가 갔다.
역시 스트레스 덜 받고 잠을 잘 자야 컨디션이 좋은 것 같다.
승철형과 함께 아름누나 병문안..
다들 아프지 마요..ㅜㅜ
그렇게 병문안 마치고 바로 고향앞으로..
그동안 워크숍정리나 랜도너스 정리로 일상에 대한 정리를 못했었는데..
앞으로는 밀리지 말고 잘해놔야 할듯하다.
이것도 밀리면 일이 되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