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생활2013. 7. 25. 11:53

여름이 시작되고 입을 옷이 너무 없어서 Rapha에서 티셔츠를 구입했다.

세장을 구입했는데 맘에드는건 Logo T-Shirt..

적당한 사이즈에 마음에 드는 티셔츠 질감..그리고 색감..


뽕구라님이 얼마전에 그러셨다. "누가 자덕 아니랄까봐 일상복이라도 자전거 메이커 아닌거 사!!"

그냥 일반복 사려고 해도 자전거쪽으로만 신경을 쓰다보니 눈에 들어오는게 자전거 메이커 옷들..

그래도 이쁘니 다행이다.




특이한건 없다.

그냥 가슴에 로고가 핑크로 크게 들어간것 뿐.





티셔츠 뒤판에는 아무것도 없....





자전거 의류답게 티셔츠 아래단이 일반 티셔츠와는 다르다.

앞과 뒤의 기장이 다르다.

이건 자전거 탈때 앞으로 숙이면 티셔츠 뒤가 들려 살이 보이는것을 막아 주기 위한..?





가슴에 새겨진 핑크색의 로고.

회색과 핑크색의 조합.





목부분의 처리..





티셔츠 안의 택..

그림의 자동차 피규어도 라파에서 판매중.





택을 달수 있게 고리를 만들어 놨다.

보통은 치수 적혀있는 택에 저런 택이 달려 있는데 얘네는 택을 달 고리를 따로 만들어 놓은것..


라파 의류가 일반 의류에 비해서는 비싸다.

하지만 이쁘고 잘만 구하면 싸게 구할수 있다.

이번에 구매한 티셔츠들도 45$ ~ 40$정도의 가격..

질은 만족할만하다.

국내 도메스틱 브랜드에서 지들 로고 하나 박아놓고 4~5만에 팔고 있는 티셔츠에 비하면 질은 상당히 좋다라고 평을 할 수 있다.


카메라가 없다보니 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내가 아무리 막눈이어도 사진마다 색감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소니 RX100을 사야하는건가..ㅜㅜ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