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2013. 9. 4. 16:46




자전거를 타다가 만복기사식당(맞나?)가서 고추장 불고기를 먹었다. 

영문4자님이 3651에 전축머슴님이 거기에 있으니 가자고 해서 치킨한마리 시켜서 출발.

3651은 두번째 오는건가 세번재 오는건가.

그동안 메뉴가 바뀐걸로 안다.

일단 술이 막걸리에서 맥주로 바뀌었고 안주도 구이 안주들도 추가가 된걸로 안다.

이부분은 사장님 페이스북을 통해서 띄엄띄엄 접한거라 정확하지 않을수 있다.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다.





자전거를 타고 갔고 오랜시간 있지 못했기에 그냥 다른분이 시킨 샹디가후라는 제조술(?)을 한모금 맛봤다.

술을 잘 못하고 맛을 못느끼는 나에게 이리도 맛있는 술이 있나하는 술이었다.

맥주에 진저에일과 레몬을 넣은 술인데 이리도 맛있을수가...

다음에 한번가서 얘를 제대로 맛봐야 할 것 같다.

그때는 제대로 된 포스팅을..ㅋㅋ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숯 만난 닭갈비(숯닭)..  (0) 2014.03.23
크리스탈 제이드..  (0) 2014.03.09
육회..  (0) 2014.01.26
홍어..  (0) 2014.01.26
여의도 서궁..  (0) 2013.12.19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