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갖고 싶었던 블루투스 스피커..
처음엔 죠본 잼박스 리퍼제품이 50불정도에 올라온 제품을 사려고 하다가..
JLab Audio Bouncer Premium Home Bluetooth Speaker 이 제품이 79불인가에 올라온것을 보고는 바로 구입..
그때당시에 미쳤었는지 배송대행지 주소의 번지수를 잘못적어서 밤 12시에 UPS에 전화걸어 번지수를 바꾸는 짓까지..
배대지에서는 나눔배송 신청했는데 까먹고 배송비를 한곳에만 청구하기도 했고..
뭐 우여곡절 끝에 오늘 스피커를 받았다.
스피커를 사기전 검색해보니 59불에 한번 리퍼 제품이 풀렸던것 같았는데 그건 리모컨이 표함되지 않은 버전이었다.
리모컨 포함 80불도 안되는 가격에 구했으니 잘 구매한듯하다.
일단 전원을 켜고 폰에서 스피커를 잡으면 끗..
처음 노래를 켜고 기본 음량이 너무 커서 깜놀..
여러 장르의 노래를 들어봤는데 너무 벙벙거리는게 너무 강했다.
스피커 뒤쪽에는 우퍼 덕트가 두개나 존재하는데..
거기에 휴지를 박으니 벙벙거림이 한층 약해져서 그나마 노래는 들을만해졌다.
만약 피씨 스피커를 이가격에 구매를 했다면 실망했을텐데 블루투스 연결 스피커니 그나마 참고 들을만하다.
11만원정도에 구한 스피커니 뭐 감안하고 써야지..
앞으로 음악감상 시간이 좀더 늘어날지는 두고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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