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4. 5. 16. 15:31

퇴근할때 쯤 전가네에서 모이자는 명령이 떨어진다.

영통 가려고 신분당선 타러가는데 교통카드부터 안쓰는데 없이 모든곳에서 주로 쓰는 카드 분실도하고..

결국엔 못찾고 전가네집으로..





도착하니 이 덕후들 각자의 노트북을 뽐내며 쿠키런을 하고 계신다..





닝겐 넌 뭐냐옹..





머리를 짧게 잘라 더 용병같아진 내모습..













오늘 모임은 내 퇴직기념 이직기념 급만남..

전가가 미리 봐둔 팔팔 수산이란곳에가서 회를 먹었다.

근데 왜이리 맛난겨..ㅜㅜ

회가 무한 리필된다고했는데 결국엔 너무 많이 나오는 바람에 리필은 커녕 전부다 먹지도 못하고 나왔다.






다들 맛나게 잘 드셨습니까??





커피와 함께 후식인데 핀이 나갔네..?


서로 자기들 고양이 자랑..

우리집 래미가 가장 이쁘단다 얘들아..





그렇게 수다 떨다가 권호는 다시 당진으로..

난 하루밤자고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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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