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을 마치고 승철형 핸들바 바꾸는 작업하러 엑스님이 간다고해서 쫄래쫄래 따라갔다.
핸들바 작업하고 계실때 나는 옆에서 클릿 빼서 정비를..
클릿을 분해하고 녹이 슬어있는건 녹제거 그뒤에 재조립..
분해한 이유는 자전거에서 나는 잡소리를 잡기위해서..?
열심히 작업 중이시다..
울테그라 카셋의 무게..11-25
레드 카셋의 무게..11-26
70g의 차이가 난다.
베일것 같은 핸들바.
에어로 간지가 폭발하네요.
형들 옆에서 작업하고 있을때 카셋을 청소했다.
레드 카셋의 경우 12t - 26t까지 통인 구조이다 보니 그리 깔끔하게 청소가 되진 않았다.
그리고 먹오프 디그리셔를 사용해봤는데 냄새도 심하지 않고 잘닦였다.
작업은 막바지로..
이너케이블이었고 겉선과 속선때문에 작업에 에로사항이 꽃피었었지만..잘해결이 됐다.
멋지다..멋져..
낮에 라이딩을 힘들게 하고 집에만 있으면 그대로 잠들어 밤에 다시 일어나 또 늦잠 잘까봐 나온건데..
작업다 끝나고 집에 돌아가 이것저것 하다보니 또 늦잠..
토요일은 집안 청소 빨래 정리로 바쁘고..일요일은 라이딩에 마실에..
어째 매번 주말이 더바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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