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한낮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다.
오전내로 후딱 타고 돌아오는게 답이다.
목표는 중미산을 목표로 했다.
떠오르는 아침해를 보면서 풍납동 롯데리아로..
언제나 그렇듯 약속은 6시지만 6시도착 6시반 출발..
이것저것 주워먹고 출발하니 6시 40분이 넘은 시간에 출발을 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자전거 도로에 사람이 거의 없었다.
제모를 한뒤라 그런지 살이 멘들멘들하다..
이맛에 제모를 하는건가.
하하호호..
쉬는시간을 최소로 줄이고 빠른 페이스로 라이딩을 진행했다.
라이딩의 종료는 부산밀면집..
복귀길에 오랜만에 보는 빅버드님 우연히 만나 같이 점심먹으러 왔다.
작년 여름에 오고 올해에는 처음인데 역시나 맛나.
라이딩 도중에 파워미터를 못잡아서 배터리까지 교체를 했었는데도 작동을 하지 않았다.
이거 또 돈깨지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하고 집에 다시와서 배터리 교체하고 작동 시켜보니 제대로 동작을..ㅜㅜ
단지내 주차장가서 테스트로 10분정도 돌려봐도 잘 작동한다.
배터리를 갈아줘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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