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생활2015. 5. 17. 23:57

그동안 플레쉬다 제주도다 뭐 이런저린 일들로 클럽라이딩을 하지를 못했었다.

간만에 클럽라이딩..코스는 동부 5고개..





과천은 춥다.





양재천의 물안개..





간만의 클럽 라이딩으로 하하호호..





나를 따르라하는 이순신 장군 저지를 입고온 맷..?멧..?뭐가 맞지??








이렇게 다같이 으쌰으쌰..벗고개 클리어..

간만에 청수정 - 팔당댐 구간 쐈더니 신났었다.





배경이 멋져..











업힐을 안하다가 하려니 서후고개에서부터 털렸었던것 같다.









명달리는 뭐랄까..

아무튼 힘들어..












프리스틴 밸리는 그전 고개에서 힘다 빼놓고 하하호호 하면서 달리기 좋은 고개..





라이딩중 단체 사진 찍는 이런 기이한 현상이..

올라갔을때 에디먹스랑 비엠씨타신 분들 사진 찍어 드리고 우리도 찍어 달라고해서 찍은 사진..

아마도 바이클로에서 자전거 사진분들인듯함..






유명산 정상에서..

역시나 힘들어 지면 사진찍는걸 까먹게 된다.

온도는 32도가 넣었고 유명산 정상에서 누적고도가 1500을 넘겼었다.

생각해보면 그리 업힐을 많이 한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힘들었을까.






생각보다 도착 시간이 약간은 지체됐다.

간만에 간 김치 찌개집에서 폭풍 흡힙하고 해산..

간만에 클럽라이딩 참 재밌네..

이제 더워져서 또 자전거 못타는 날시가 됐다.

더워지면 어찌 타지..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