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생활2015. 10. 19. 09:52

단풍과 물안개 보러 호명산으로..





새벽 5시에 만나 청평으로 가는길..





이게 청평댐이요??

물안개가 안끼어 있음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도 아주 많이 끼어 있었다.










흑백으로 느낌있는 사진도 찍어 주면서 습습후후 청평호변을 따라 쁘띠 프랑스로..







사일런트 힐을 찍는 기분..







호명산 초입..









아직은 안개가 많이 끼어 있었음..





자동차 동호인들이 많이 들르는 도꼬갤러리를 지나 정상가까운 곳에 있는 테라 타운에 들러 커피 한잔..












이거 보려고 호명산에 새벽같이 온거지..





커피 리필과 호두타르트..





정말 순했던 아이..

같이 사진찍고 싶었는데..





카페 테라타운..







내사진..ㅜㅜ








호명산 끗...











자전거길 타고 주차된 곳으로 복귀..





주말에 야외 활동하기 최고로 좋은 날씨라고는 하지만 미세먼지농도가 높음이라 맑기는 하지만 뿌연게 계속 되었다.





새벽 4시 기상..

라이딩 종료 후 집도착 12시..

날도 추워지고 점점 시즌오프가 가까워지고 있다.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