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1일은 뚜르드 코리아 스페셜 마지막 스테이지가 열리는 날이다.
집근처라고 쓰고 20분거리에 있는 현충사에서 마지막 스테이지가 열렸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자전거를 타고 가자라고 생각했지만..
아침에 알람소리 듣고 일어났는데 너무 추웠다.
그냥 차타고..
이로써 자전거는 휴업..
이미 게임은 시작했고..
아마도 두바퀴를 돈 상태였었다.
다시 사람들이 오기전 곡교천 은행나무길도 구경하고..
다시 오니 세번째 바퀴인가 네번째 바퀴를 돌고 있었다.
스프린트 포인트 구간이다보니 이구간에서 언청 빠른 패이스로 지나갔다.
가이형이 보인다..
피니쉬를 보기위해 피니쉬라인으로..
70키로 정도의 코스였는데..
시간이 저정도인걸 보면 아마도 평속이 40이상인듯 했다.
1등은 캐논데일에서..
마지막까지 열심히인 가이형..ㅋ
자랑스럽네..ㅋ
1번이라 자기 뒤에 붙으려고 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4개의 스테이지를 무사 완주 하심..
그렇게 계속해서 쿨다운..
유명인이신 이형모님이 뒤에서 쿨다운을 하고있었다.
달리는걸 보니 다들 너무 잘타..ㅋㅋ
가이성님 4일간 고생하셨습니다.
그나저나 난 자전거 언제 타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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