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생활2015. 12. 28. 00:41

 크리스마스 라이딩..

 

 

 

 

오랜만에 양재천을 타고 탄천을 타고 탄천 합수부로..

 

 

 

 

오랜만에 와보는 탄천 합수부..그래봐야 3달됐나??

 

 

 

 

이성님과 사귀는거 아님.. 

 

 

 

 

이런 느낌적인 느낌나는 사진도 찍어드리고..

사진의 포인트는 임페리얼..ㅋ 

 

 

 

 

서로를 사진기에 담고.. 

 

 

 

 

그렇게 양수역으로.. 

 

 

 

 

양탕국 한잔씩..

그리고 서울까지 가는데 봉크 올까봐 토스트도 한개.. 

 

 

 

 

미안..머리를 안감고 왔어.. 

 

 

 

 

내얼굴에 어디를 들이 대는거냐옹..ㅋㅋㅋ 

 

 

 

 

뭔가 눈병도 있는거 같고 애기들이 포동포동하지가 않아..

어미가 잘 안돌보는건가.. 

 

 

 

 

어미로 보임..

따뜻한 바람나오는곳을 차지하고 있냐옹..ㅋ

예전에는 어미 하나만 있고 가끔 새끼 낳아서 애기들만 있었는데..

이젠 검은색도 있고 치즈도 있고..식구들이 는듯하다. 

 

 

 

 

두물머리라는 곳을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가봤는데..

드라마에서 자주 보던곳이네..ㅋ 

 

 

 

 

이러고 사진찍고 있으니 커플이 얼굴 엄청 찡그리고 쳐다보며 지나감..

니들한테 헤준거 없는데 왜 그렇게 쳐다보고 갔을까..ㅋㅋ 

 

 

 

 

 

 

서울로 복귀..

양수역까지 이렇게 거리가 먼지 오늘 처음 알았다. 

 

 

 

 

 

 

라이딩 하면서 사진 오랜만에 찍다보니 감성을 첨가 못했다.

 

 

 

 

겨울인데 반팔티..

세일의 결과물.. 

 

 

 

 

 

중국요리..

 

탄천에서 도저히 못갈거 같아서 중간에 내려서 잠시 쉬었다.

그때 거리가 85키로쯤 됐었나..90키로쯤 됐었나..

운동은 안해서 몸무게가 70키로가 넘으려 하고 있고..

근육은 다 빠지고 굴곡졌던 자리에는 지방이 차지하고 있다.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글을 쓰는 지금까지 연휴내내 먹고 누워만 있었으니..ㅋㅋㅋ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