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일상..
고객님께서 수고한다고 고기를 사주셨다.
성은이 망극 하옵니다.
식당에 미리 선결제 해놓고 가서 드세요 해서 먹은 고기라 꿀맛..
미루던 엘케피탄 업데이트..
얼마만에 도착한거야..ㅜㅜ
추수감사절 휴일에 블랙프라이데이 때문에 물류가 너무 밀려 주문하고 3주가 넘게 걸린것 같다.
곤드레밥 왜이렇게 맛있지..
억울이..
아리..
발뮤다 토스트기..
누군가가 로또에 당첨되도 사지 않을 그물건이라고 했는데..
과연..
이 부분이 토스트기의 핵심임..
식빵은 두장..
처음 불이 달궈지고 얼마 안있다가 증기를 확 뿜어준다.
그리하야 나온 결과물..
좋덴다..ㅋㅋㅋ
치즈도 올려보고..
수증기를 이용하여 빵을 구워서 겉은 바삭하며 속은 촉촉함을 유지하는게 핵심이다.
다소 비싼 가격이라고는 하지만 사는데 이유있나..
사고싶으면 사는거지..
그 가격만큼 값어치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게 느끼느냐 느끼지 않느냐에 달렸다 생각함..
하지만 나는 사고싶음..ㅋㅋㅋ
토요일엔 어머니와 대전 데이트..
코스트코 가서 사온게 고양이 사료, 모레, 캔 등등등.......
세이백화점 옆 공원인데 유성쪽은 그래도 가끔 오긴했지만 이쪽에 와본건 이게 몇년만인 건지 모르겠다.
아버지, 어머니의 결혼 기념일..
시험보러 안양으로..
프로젝트다 뭐다 너무 바빠서 이번학기도 뭐 결과는..
밤 9시가 넘은 시간 야식 먹으러 오라는 연락에 놀러갔었다.
프로젝트가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 그나마 좀 널널한 한주였다.
면담을 하고 고민에 빠졌다.
과연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강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봐야 할것 같다.
내가 잘하는게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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