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일상..
어머니 선물..
WMF Perfect Pro 4.5..
밥도 잘되고 괜찮다만 뭔가 밥이 되는 시간이 참 길게 느껴진다.
월요일엔 회식..
간만에 지하철 출근..
크리스마스가 오나봐..
한동안 끊었던 스타벅스 머그 구매를 간만에..
아침에 일어나니 폭설이..
눈온다고 아침 일찍 일어나 지하철 타고 출근 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굵은 눈이 하늘에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꼭 지하주차장이 있는 집에서 살아야지..
일산에도 계속해서 눈이 왔지만..
오는둥 마는둥..
퇴근길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괜한 걱정이었음..
목요일 출근 금요일 저녁 퇴근이라 빙판길 걱정안해도 됐었음..
브레끼 사놓고 바쁘고 공구 없어서..교체 못해서 사놨는데..
엑스형이 교체해 주셨음..
새벽 3시 14분..
목요일 8시에 집에서 나와 금요일 11시에 집에 들어간날..
더불어 이틀연속 점심밥을 시켜먹고 저녁도 시켜먹어 출근해서 퇴근때까지 바깥공기를 마셔보질 못했었음..
집근처에 이마트 오픈..
밤새고 오니 오픈해서 복작거리길래 구경 갔더만 이런게..
토요일 날도 풀리고 간만에 자전거나 타자하고 하오고개를 갔는데..
주중에 내린 눈이 아직 판교엔 그대로였고..날이 풀리면서 하오고개에는 물바다..
결국에 1회전하고 밥먹고 커피 마시러 갔다.
승철형네서 브레끼 교체..
낙차가 너무 쎄서 앞브레끼는 감이 너무 안좋앙..
그래도 레드로 대동단결..
엑스횽님 고생하셨습니다..후후후
아버지는 내차 세차를 해주시고..
나는 어머니랑 등산을..
가을 노을도 좋지만 겨울 노을도 만만치 않게 좋다.
얼마전 태어나 캣초딩으로 진화중인 헤나 애기들..
날이 궂어져서 메주가 잘 안되고 있는중이다.
세차후 한컷..
영롱하다 레드22 뷁끼..
하루하루 피말리는 날이 계속 되고 있다.
어쩌다보니 한주에 하루는 밤샘 작업을 하고 있다.
이런 프로젝트 별로 좋지 않다.
연차는 7개나 남아 있는데 과연 며칠이나 쓰고 올해가 끝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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