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일상..
한동안 가뭄이었다가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요즘이다.
사고싶었는데 비싸서 못샀던 신발..
사실 4만원대기는 하지만 4만원주고 사기가 아깝다는 신발이랄까..
파견지 근처의 이마트..
퇴근하고 나서 저녁..
다시 퇴근하고 나서 저녁..
어머니께서 결혼식 때문에 서울에 오셨다.
만나러 남대문으로..
비가 오면서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오랜만에 오는 남대문..
첫 호떡..
데이트..
친척누나 결혼식..
이누나를 마지막으로 번게 언제였더라..10년도 넘은것 같은데..
어머니를 모시고 고향에 와서 잠만 자고 다시 일산으로 갔다.
다음주에 김장을 위해 어머니와 아버지는 무우를 뽑고 계셨다.
자꾸 울어서 문여니 밖으로 뿅하고 나와서 털레털레 돌아 다닌 모모..
너마저도 나를 싫어하는거니..-_-;;
퇴근..
집도착..
월요병은 없어졌다.
피말리는 한주였다.
통합테스트를 하고 형편없다는 결과를 받았다.
2차 통합테스트가 월요일 이기에 테스트에 맞는 수준을 맞추기 위해 주말까지 나와서 작업을 했다.
이렇게 작업을 해도 수정 사항은 많이 나오겠지만..그래도 어쩔수 있겠는가..
100점 맞을수는 없지만 100점에 가까운 점수는 맞아야지..
언제쯤 여유로워 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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