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5. 11. 9. 20:19

한주간의 일상..





미세먼지가 극에 달함..

대체 맑은 공기는 언제 마시는건가..





매일 야근을 달고 살고..

이날은 11시 넘어서 퇴근이었던것 같다.






전가 집들이로 수원에..

이모든걸 혼자 준비하느라 고생한 윤경이..

나날이 실력이 느는것 같다.







2차로 술..

그래봐야 저 하이네켄 케그 한통다 먹지 못했다.

다들 술을 안먹다보니..





외국인이 따라줘서 더 좋다던..





여일 야근으로 썩어 있다.






최고로 부러웠던 시스템..

꿈을 이루었구나..!!






비오는날 주말 출근..

비가 오는날은 차끌고 나오는거 아니다..






메주 만들기 퀘스트에서 만들기 퀘스트는 주말 출근으로 인해서 참여하지 못하고..

꿰달기 퀘스트만 참여..

이거하고 상체에 알이 백임..








비가와서 가뭄 해갈하는데 도움이 좀 됐으려나..








오랜만에 레미를 씻겼다.

고양이는 따로 목욕 시킬 필요도 없고..물을 워낙에 싫어해서 목욕한번 시키는게 엄청난 일이 된다.

한동안 목욕 안시켰었는데..얼마전 한번 밖으로 도망도 나갔었고..또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똥을 엉덩이 한바가지로 달고 있어서 목욕을 시켜줬다.

게다가 외박하고서 몸이좀 아픈것 같아 주사도 한대 맞히고..

고양이는 참 신기한 동물인게..이녀석도 집안에서 키울때 미닫이 문이 아닌 여닫이 문을 열고서 혼자 나가더니만..

이제는 밖에 고양이들 있는 방에 놔뒀는데 모모가 그문을 열고 나와서 레미가 도망을 갔었다고 한다.

한없이 까실한 레미..이제는 좀 그만 까실해지지 그래!!


연일 야근으로 신경도 예민해지고 몸도 지쳐가는듯 하다.

하지만 이전에 비해서는 덜 힘든하기도 한데 이게 무감각해져서인지 아니면 내 체력이 좋아서인지 모르겠다.

조금만 더 버티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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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