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02일 일상..

한주간의 일상..

집근처에서 파는 홍어 라면..

원래 점심 정식으로 도시락이 나와야 하지만 저녁이라 공기밥과 함께 이 구성이 9천원..

홍어탕과 비슷한 맛..

홍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도전할만 하다.

지난 세일때 주문한게 도착..

티셔츠는 역시 이뻤고..

프로팀 자켓은 찐 살 때문인지 입어보니 배가 너무나도 도드라져 보였다.

파견나가 있는곳 근처 중학생들의 자전거..

학교 자체에 자전거 거치 시설이 없는건지 아니면 이곳이 안전한 건지..

하루 한번 3시에서 4시 사이에 근처 공원에 쉬러 나오는데..

이마저도 길게 나갈거면 보고 하고 나가라고 했다는 소리를 들었다.

토요일 오전 결혼식 참석 후 오후에 지원 해달라고 했기에 출근했는데..

정말 할게 없어서 티비 시청..

추석연휴에 미운우리새끼를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재방송 시청..

오랜만에 정장..

일요일 월요일 비소식..

집에 들어오자 마자 준비하고 자전거를 타러 나왔다.

솔로 라이딩은 외롭고 힘들다.

2주연속 성님들 만나 고기를 굽고..라면을 먹고..

아 이날은 아수라도 봤지..

역시나 이번주도 주중에는 별다른 일이 없었다.

주말엔 오랜만에 아수라도 보고 지난주에 먹다 남은 소고기도 먹고..

다음주엔 뭔가 좀 특별한 일이 생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