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6. 12. 26. 22:59

10월 09일을 마지막으로 일기를 너무나도 안썼네..ㅋ





친구한테 차를 인수 받을때부터 키가 너무 낡아 있었다.

그러다 잠금키 고무에 구멍도 나고 한동안 못바꾸다가 케이스만 사다가 자가로 갈았다.

2일간 분해와 재조립을 몇번을 한건지..





완전한 겨울 하늘..





차고 치려고 반차 쓰고 오던길..

재건축 진도가 안나가서 조합장을 해임하더니 드디어 이주명령이 나려나 보다.





결론은 엔진오일만 갈고 오긴 했는데..

하부 소음때문에 이것저것 갈아야 하는데 대충 견적이 40~50정도..






전가네 어머니 병문안 갔다가 전가와 족발을..

서울 3대 족발..






사람 손길을 많이 타지 않아서인지 날보면 숨는 해나..





한동안 차주지 않았더니 배터리가 다 떨어진 전파개구리..





참 맛나네..






비오던 퇴근길..





전날 밤의 비로 인해 낙엽들이 다 떨어졌다.





비가 온뒤의 깨끗함인가..






어머니 환갑..

아버지 어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 합니다.





참 많이도 모였다..







브롬톤 타고 동네 마실..

덕분에 바지 가랑이 하나 찢어먹음..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는 폐교를 했고..

그 학교를 농협에서 사들여 벼를 쌓아 두거나 육묘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요즘엔 이렇게 마쉬멜로를 만드는게 일반적이다.





콩바심하면서 떨어진 콩만 주워도 밥을 몇번 해먹을 수 있다.





저멀리 어머니와 이모들..





어머니와 등산..






내 팔베게가 좋냥??





민방위를 받으러 오라고 하지를 않아서 전화를 거니까..

너 올해 안받으면 벌금내야해 하면서 알려준게 서초구 민방위 교육..

아침에 늦어서 이거 빠꾸먹으면 어쩌나 하고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필증만 작성하고 가라고 했다.

이거 개꿀이네..





저번에 고치려다 못고친 차 마저 고치러 가서 청문회 보는중..

나라꼴 참..





비오는날 퇴근하다 직원들하고 한잔..ㅋ





아 보드라워..

겨울에 타지도 않으면서 윈터 타이츠는 왜산거냐..





토요일엔 오랜만에 아팔형 제이양 누나 만나 능이백숙..






역시 커피는 에버브라운이지..

승철향까지 불러서 몇시간동안 수다..





날참 좋네..





추워서 그런거야??





박가 결혼전..

전가한테는 사회를 부탁하고..

나한테는 스냅사진을 부탁하려고 저녁을 샀다.





저녁을 먹고 다시 전가네로 와서 다같이 프렌즈팝콘..





판교로 가서 매운 쭈꾸미..






날 참 좋네..


그동안 너무 게을렀어..

이제라도 정신 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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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