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2024. 3. 22. 02:25

당근에서 좋은 가격에 구매해 와서 그동안 아주 잘 사용했던 캐논 G3900이 어느 순간 전혀 프린트가 되지 않았다.

출력을 하면 화면에는 에러코드 5B00를 보여주면 전혀 프린트가 되지 않는 상황. 전원 램프와 에어 램프가 번갈아 가면서 깜빡이는 상태.

검색해 보니 폐잉크를 받아주는 압소버 패드가 잉크를 너무 흡수해서 한계에 다다른 상태라고 했다. 프린터 뒤쪽에 나사 두 개를 풀고 뜯어보니 정말 압소버 패드에 잉크가 흠뻑 젖었고 부풀어 오른 상태였다.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카운터를 초기화 한 다음에 계속해서 사용해도 된다는 후기도 있지만 압소버 패드를 갈아 줘야 노즐이 막히지 않고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호환 패드를 하나 구매를 하고 교체를 해줬다.

교체는 상당히 쉬웠다. 기존에 패드를 잡아 빼고 제일 큰 것부터 차례로 믿어 넣으면 설치는 끝이었다.

문제는 이제부터..

교체 이후 프린터 전원을 켜도 에러는 그대로였다. 다시 검색을 해보니 갈아 준다고 끝이 아니라 좀 전에 언급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초기화를 해줘야 했다.

구글링을 통해 캐논 서비스 툴을 다운로드하였고 프린터와 컴퓨터는 USB로 연결을 했다.

프로그램을 실행한다고 해서 바로 되지는 않았다. 바로 서비스 모드로 진입을 해야 했는데 방법은 중지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누르고 2~3초? 정도 지난 뒤에 중지 버튼에서 손을 땐 뒤 중지 버튼을 다섯 번 누르고 전원버튼도 손을 뗀다. 그러면 전원 램프에만 불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게 서비스 모드로 진입된 상태이다.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Abssober 항목에 Set버튼을 눌렀더니 006 에러가 발생했는데 이는 프린터와 연결이 되지 않을 상태라고 했다. 연결이 된 상태인데 왜 연결이 안 된 상태라고 할까? 다시 구글링을 통해 3900의 문제 해결 했을 때 프로그램 버전을 알게 됐다. 어떤 유튜브에서 4718 버전을 사용한 것을 보고 바로 다운로드하여해 봤더니 아주 잘 된다.

아무래도 복합기마다 호환되는 프로그램 버전이 있는 듯하다.

나와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Posted by Z700zZz
개발2019. 2. 13. 10:40
Warning: root project 'backendCore': Web Facets/Artifacts will not be configured properly
Details: org.gradle.internal.typeconversion.UnsupportedNotationException: Cannot convert the provided notation to a File or URI: .
The following types/formats are supported:
  - A String or CharSequence path, for example 'src/main/java' or '/usr/include'.
  - A String or CharSequence URI, for example 'file:/usr/include'.
  - A File instance.
  - A Path instance.
  - A Directory instance.
  - A RegularFile instance.

  - A URI or URL instance.



IntelliJ를 2016버전에서 2018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고 난 뒤에 여러 문제들이 생겼다.

새로운 솔루션을 Git에서 다운 받은 뒤 Gradle을 실행시키니 위와 같은 에러가 발생했다.

이유는 새로운 2018버전과 Gradle의 버전문제였다.

Gradle홈페이지에서 새버전을 다운 받은뒤 IntelliJ설정에서 Gradle을 다운받은 새 버전으로 지정 해주면 문제는 해결된다.

Posted by Z700zZz
개발2019. 2. 13. 10:33


"Types are not supported by current JavaScript version"


2016년부터 개발 도구로 IntelliJ를 사용했는데 그때 설치한 버전을 지금까지 업데이트 없이 사용중이었다.

새로운 솔루션을 로컬에서 구동하기 위해서는 최신버전이 필요해 최신버전을 설치 했는데 JavaScript파일에서 수많은 에러들이 발생했다. 에러의 원인은 위와 같았다. 찾아보니 에러가 발생하는 곳에가서 Alt + Enter하고 ES6로 변경하면 문제는 해결된다. 모든 파일들을 다시 인덱싱 해서 시간은 몇초 이상 소요가 된다.


Posted by Z700zZz
개발2016. 11. 10. 15:35

얼마전 파견지에서 기존에 쓰던 노트북을 반납하며 새로운 노트북을 받아 새로 세팅을 해야했다.

그러면서 이클립스와 여러 툴들을 새로 설치를 했고, 개발하던 프로젝트들을 SVN에서 다운 받아 열었더니 한글이 모두 개져 나오는 상황이 발생..

수정을 하고 저장을 하려하면 UTF-8로 저장된 파일인데 니가 저장하려는 인코딩은 MS949인데 계속 진행할거냐는 알럿이 떴다.

인코딩이 서로 맞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

임시 방편으로 해당 파일의 설정에 들어가서 인코딩을 UTF-8로 바꿔서 제대로 나오게 한뒤 수정하고 저장을 했는데..

이럴 경우 프로젝트 폴더 안에 설정에 인코딩이 바뀐 정보를 담고 있는 파일이 새로 생성이 됐다.

해결책을 찾아보니 Workspace의 인코딩을 바꾸면 해결..


window > Preferences > general > Content Types에 Text 항목의 Default encoding항목에 내가 설정하고자 하는 인코딩 셋을 적어주고 Update를 눌러주면 된다.

window > Preferences > general > Workspace의 Text file encoding에서도 맞는 인코딩을 선택해주면 해결..

Posted by Z700zZz
개발2016. 10. 18. 19:33

이클립스를 사용하다 얼마전 뭔짓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설정이 꼬였는지 이상한 현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보통은 외쪽 4분의 1이나 5분의 1은 프로젝트 익스플로러나 네비게이터를 위치해 놓고..남은 오른쪽 공간은 코드 에디터를 위치해두고 사용했다. 그 밑에는 콘솔이나 SVN관련 창들을 놓고 사용했다.

근데 어느 순간 설정이 꼬이고 난 뒤에 소스코드 관련 창들을 단축키(Ctrl + Shift + W)를 누르거나 창을 모두 닫아버리면..하단에 위치했던 창들이 나머지 공간을 다 차지해 버리는 현상이..

보통은 다 닫아버리면 닫은 영역은 빈칸으로 유지가 되어야 한다..이렇게 되면 다시 소스를 열었을때 콘솔이나 SVN관련 영역에 같이 열리게 되는..이거 해결해 본다고 검색을 했더니 방법이 안나오더라는..

해결 방법은..


Window - Perspective - Reset Perspective..


위방법으로 초기화 해주면 초기 설정으로 돌아간다..

단점은 그동안 열어 놓았던 Window가 초기화가 되니 일일이 다시 열어주고 위치 조정을 해야한다는 점??

요며칠 이거때문에 불편했는데 해결해서 다행..

Posted by Z700zZz
개발2016. 7. 5. 17:25

이클립스와 톰캣을 이용한 개발을 진행 하다보면 소스 수정을 하고 빌드 후 서버에 배포한 뒤 재가동 후 확인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편하게 사용하는 것이 Build Automacally옵션..

소스를 빌드하고 서버에 배포 한뒤 서버가 재가동 되는데 시간이 적게 소요가 된다면 이 방법을 나는 더 선호를 한다.

오토빌드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

오토빌드를 하게 되면 소스 수정후 저장 하면 컴파일 후 서버가 계속해서 재가동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컴퓨터도 느려지고 어느순간 소스가 꼬여버리는 상황동 발생을 하기도 했었다.

근데 컴파일 해서 서버에 배포하는데 시간이 엄청나게 소요가 되고 또 서버한번 돌리는데 몇분의 시간이 소요가 된다면..오토 빌드 옵션이 유용하게 사용이 된다.

하지만 오토빌드에 옵션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게 되면 수정시마다 컴파일후 서버 재가동을 엄청나게 하는 상황이 발생..

그럼 어떻게 하느냐..

이클립스의 servers목록에 사용하고 있는 서버의 하위 목록을 보면 톰캣의 설정 파일들이 나오게 되는데..

이중에서 server.xml을 열어 제일 밑에 있는 항목을 수정해주면 된다.


<Context docBase="serverName" path="/" reloadable="true" source="org.eclipse.jst.jee.server:ice-cms"/></Host>


reloadable의 항목을 false로 하면 소스 수정한뒤 컴파일 과정에서 서버를 다시 로드 하지 않겠다는 옵션..맞나??

바꾸고 저장한뒤에 서버를 디버그 모드로 돌리게 되면된다.

디버그 모드가 아닌 Start로 서버를 시작할 경우 수정된 소스가 반영 되지 않는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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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개발2016. 6. 20. 21:08

GET방식으로 파라미터를 넘기는데 그 데이터를 Json형식의 문자열로 반들어 그대로 보내는 형식이었다.

분명 개발서버에서는 문제없이 잘 돌아갔는데..운영서버에 올리면 결과고 뭐고 자세히 나오지도 않고 그저 505에러만 뱉어 낼뿐.. 검색해보면 형식에 맞지 않은 에러가는것..

아무리 봐도 개발서버와 운영서버의 차이점은 없었다. 

tomcat의 web.xml을 한자한자 비교까지 해보는 뻘짓을 했으니..

해결이 되질않아 다른 회사 사람까지 불러다가 문제를 해결하고 있었다.

의심이 가는 부분은 전부다 해봤는데도 우리는 파라미터를 제대로 넘기고 있는것처럼 보였다.


그러다 혹시나 하고 한글과 공백이 있는 항목에 encodeURI로 변호나한다음 보내니 아주 잘됐다.

문제는 파라미터에 한글이나 특수문자가 들어가면 알아서 인코딩후 보내줘야 하는데..

그게 개발서버에서는 자동으로 됐던거였고..운영 서버에서는 자동으로 되지 않은 상태였던걸로 생각된다.

아마도 그 이전에 내용이나 제목, 작성자명을 넘길때는 데이터를 받는쪽에서  인코딩 후 보내라고 해서 그렇게 보내 에러가 없었던것 같은데..음..

아무튼..문제는 해결..

505 에러가 난다면 파라미터 데이터가 한글인지 서버에서 한글이나 특수문자를 자동으로 인코딩 해서 보내느지에 대해서 확인을 해보면 될것이다. 아마도 이문제가 아닐 경우도 있으니 그저 참고만 하길..




Posted by Z700zZz
개발2016. 4. 19. 10:40

환경은 윈도우 서버 2008 R2..

이전에 깔린 OpenSSL 버전은 0.9.8.e버전 맞나??


OpenSSL Drawn취약점 대응을 하라는 지시가 내려와서 윈도우 서버의 OpenSSL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http://slproweb.com/products/Win32OpenSSL.html


위 링크에서 알맞은 버전의 설치 파일을 다운 받은 뒤..

설치를 하면 OpenSSL관련 파일들이 설치가 된다.

설치 했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해당 서비스에 적용을 해야한다.

적용할 서비스는 Apache..


Apache의 bin디렉토리에 OpenSSL파일을 복사하고 Apache를 재시작 해야 적용이 된다.

복사할 파일들은 openssl.exe, ssleay32.dll, libeay32.dll..

세개의 파일을  복사하면 업데이트 완료.


http://www.swingleton.com/blog/2014/04/patching-openssl-on-windows-running-apache-fixing-the-heartbleed-bug/


정보를 얻은 페이지 인데..

여기엔 파일 두개만 업데이트 하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 두개를 업데이트 하고 openssl version으로 버전 확인을 하려하면..

마지막 파일이 없어서 실행할수 없다고 에러가 발생한다.


잘돌아가기는 하지만 제대로 업데이트 한건가 좀 의문이기는 한상황..

잘되도 걱정..잘안되도 걱정..-_-;;

Posted by Z700zZz
개발2016. 4. 6. 11:27

매일 똑같은 일상과 잦은 야근, 주말 출근 때문인가..

정말 간단한 문제도 이렇게 해결 못하다니..


한글로 파라미터를 넘기는데 URIEncoding에도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데이터가 깨져서 로그가 찍히고 디비에 들어가는 상황..

몇년전에도 똑같은 상황이어서 해결을 했었는데..왜그걸 생각못했을까..

tomcat의 server.xml에 설정만 바꿔주면 해결됨. 

내 기억으로는 블로그 어딘가에 글을 써놨던것 같은데..



<Connector executor="tomcatThreadPool"
              port="8080" protocol="org.apache.coyote.http11.Http11NioProtocol"
              maxConnections="10000"
              connectionTimeout="20000"
              redirectPort="8443" URIEncoding="UTF-8" />


URIEncoding="UTF-8" 이 문구를 8080포트와 8009포트에 추가만 해주고 서버를 재시작 하면 된다.

바보가 되었다.

Posted by Z700zZz
개발2016. 1. 11. 11:30

한동안 Git을 사용하다가 새로운 프로젝트에 들어오면서 오랜만에 SVN을 설치 했다.

Eclipse Marketplace에서 subversive최신 버전을 선택하고 설치 후 재시작을 했는데 프로젝트가 제대로 받아지지 않는다.


SVN: '0x00400006: Validate Repository Location' operation finished with error:
Selected SVN connector library is not available or cannot be loaded.
If you selected native JavaHL connector, please check if binaries are available or install and select pure Java Subversion connector from the plug-in connectors update site.
If connectors already installed then you can change the selected one at: Window->Preferences->Team->SVN->SVN Connector.
Selected SVN connector library is not available or cannot be loaded.
If you selected native JavaHL connector, please check if binaries are available or install and select pure Java Subversion connector from the plug-in connectors update site.

If connectors already installed then you can change the selected one at: Window->Preferences->Team->SVN->SVN Connector.

 

대략 이런 내용..

SVN Connector가 없다라는 내용 같은데..

원래는 Subversive가 설치가 되고 재시작시 SVN Kit을 깔라고 나오는데 안나오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 위와 같은 에어가 발생하게 된다.

제일 마지막에 보면 수동으로 설치 하는 방법이 있는데 저대로 따라 하면 문제는 해결된다.






최신 버전 설치 해주면 문제는 해결..

에러 내용에 해결 방법이 있는데 검색해서 이상한 방법이나 해보고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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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