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혼자 살면 냄새가 난다.
이건 정말 부지런 하지 않으면 꼭 나는것 같다.
그래도 땀이 많지 않은 체질이라서 그런지 땀냄새가 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는 홀애비 냄새가 있을것 같아 향초를 구매..
처음에는 양키캔들을 구매 할까 했지만 파라핀을 주원료로 하여 발암물질을 배출 한다는 소리를 듣고는..
소이캔들인 우드윅을 구매하였다.
향은 무난하다는 듀드롭..
오자마자 불을 붙여보니 뭔가 잘못된것 같다..
불꽃도 너무 크거니와 자세히 보면 검은 그을음이 많이 올라가는것 같다.
나무로된 심지를 태우는데 그게 너무 커서 불꽃이 그런건가..
몇번 태워봤지만 적응이 안된다.
오늘은 집에가서 심지를 최대한 짧게 잘라서 태워봐야겠다.
이로써 내 방에서 홀애비 냄새는 없어지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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