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식구2014. 5. 1. 22:13




라파 질렛과 뮤젯이 도착했다.

맘에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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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새식구2014. 4. 5. 00:56

작년 여름 페이크 삭스를 검색하던중 한켤레에 만원씩 하는 울 양말을 찾고는 눈까리가 뒤집혀 주문을 한적이 있었다.

그때 자전거용 양말이 있길래 택배비라도 아낄겸 7천원짜리 양말을 주문했었는데..

신어보고 상당한 만족감을 느꼈던게 바로 수티스미스란 브랜드의 양말이었다.

그러다 수티스미스의 50%할인 소식을 듣고는 평소에 신을 양말들과 자전거용 양말 여러개를 주문했다.

 

 

 

 

분명 오늘 와야할 택배가 있는데 연락이 없었다.

택배 조회를 해보니 내 지인이 택배를 받았다네??

주인집에 올라가 택배를 받아왔다.

일단 테이프부터가 자기네 브랜드를 박아서 포장을??

 

 

 

 

이런거 참 좋다. 

 

 

 

 

 

일반 양말 세트로 4켤레를 구매 했는데 전체적으로 색감이나 품질이 상당히 좋다.

개당 3천원이 좀넘는 금액..

 

 

 

 

 

자전거용 양말이고 전에 가지고 있던것이 복숭아뼈를 살짝 덮는 길이였고 이번에 구매한 것들은 복숭아뼈를 덮고 훨씬더 올라오는 길이이다. 호기심에 구매한 빨간색 양말..아마도 이건 음..

전에 신고 다니던 것보다는 좀더 두껍고 부들부들 한 재질이라 마음에 든다.

발 앞꿈치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용 고무가 붙어 있고..이게 사실 패달링시에 어떤 작용을 할지는 모르겠다.

자전거 전용 브랜드 양말이 꽤나 비싼데 그 제품들에 비하면 할인된 가격이 상당히 싸다.

원래 팔리던 가격은 다른 제품들 보다는 싸긴했었디만 할인된 가격은 왠떡인가 싶을 정도??

주말 랜도너스 광주200에 어떤 양말을 신고 나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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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새식구2014. 4. 3. 15:47
주문해놓고 잊고 있었던 앨범이 도착했단다.

택배 아저씨가 이제는 내가 물건 어디다 놔주세요 하는걸 아는지 걍 어디에 놔뒀습니다 라고 문자를 보내왔다.


집에 도착하니 있는 택배박스..박스만 보면 흥분 된다.

얼른 찢어서 속살을..아니..박스를 차분히 뜯어 내용물 확인을..음..





설렌다.





오..패키지 고급스럽고 큰데??





밋밋허네..


내부 사진은 없음..이런거 오면 뜯기 싫어짐..

잊고 있었던이라고 표현은 했지만 사실 이 앨범은 2월말에 발매 예정인 앨범이었다.

하지만 뭐 아트웍 제작에 있어서 에로사항이 있어 발매일이 연기가 되더니..

3월 초로 연기가 되었다. 정신없이 살다보니(?) 오는지 마는지도 잊고 있다가 그래24에 들어가 책주문하다 주문내역에 보니 저 앨범 주문한 내역이..발매일이 또 연기..허허허

그러다 받았는데..뭐 뜯기 싫어짐..

암튼 받았다. 엠피쓰리나 구하든가 멜론서 듣던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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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새식구2014. 4. 1. 00:30

 

 

 

오랜만의 옷지름..

리바이스 커뮤터가 놀라운 가격에 팔고 있다하여 냉큼 달려가 바지 두벌을 샀는데..

알고보니 인터넷에 엄청 싸게 팔고 있네..

작년에 커뮤터 511을 사서 엄청 잘입고 있다.

지금 입고 있는 커뮤터는 좀 질긴 재질의 면바지였다면..

이번에 산 커뮤터는 광택이 좀 있는 스판이 살짝 섞인 면바지라 보면된다.

508이라 511보다는 엉덩이나 허벅지 부분이 여유가 있다보니..

평소 32인치 입는 사람은 30을 입으면 아주 잘맞을듯하다.

근데 왜 리바이스 얘네들은 허리사이즈는 2인치 단위로 들여오고 기장은 34인치로 고정해서 들여 오는걸까..

한국인 평균 신장이 174이고 180이 넘는 사람은 10%밖에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 10%를 위해서 34만을 들여오는건가..ㅋ

뭐 인심 81밖에 안되는 숏다리의 한탄임..신경쓸거 없음..

암튼..평상시에 입어도 편할것 같다.

Posted by Z700zZz
새식구2014. 3. 14. 00:19

스타벅스가 3월에 신상 MD인 남산의 봄 머그를 출시했다.

머그와 함께 텀블러등이 나왔으나..나는 머그잔이 더 좋으니께..

회사근처 스벅에는 출시날 가보니 없어서 부탁해 구매..

 

 

 

 

이게바로 그 남산의 봄..

 

 

 

 

사용하려고 보니 컵과 손잡이가 붙어있는 위와 아래 부분중 아래부분쪽에 금이 가있는 상황이..ㅜㅜ

일단 퇴근하면서 교환증이 없어서 상황을 이야기 하니 일단 가져와 보란다..

하지만 매장에 물건이 없으면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바꾸거나 상위 제품으로 교환해 가란 답변.

 

 

 

 

어제 갔었던 매장엔 물건이 없는걸 보고는 그옆 매장인 마리오 아울렛 스타벅스에 갔다.

마리오 아울렛 3관 1층에 위치한 매장.

일단 컵과 교환증을 보여주며 상황 설명을 하자 매장에 재고가 있는지 부터 확인.

뭐 결과는 재고는 없고 비슷한 제품으로 교환을 하거나 환불을 해야하는 상황.

이컵이 갖고 싶어 교환하러 왔는데 없다니..주변 매장에 이컵이 있는지를 알아봐 달라고 했는데..

주변 매장에 있다면서 거기서 물건을 가져다 준다는말을 하고는 휙하고 나가버렸다. 

 

 

 

 

수배를 해달라는건 내가 직접가서 교환하기 위해 물어본거였는데..

이렇게 시간 괜찮냐 물어보고 괜찮다하니 직접가는 모습을 보고는 어 지금 내가 뭔짓을 한거지란 생각이 들었다.

커피숖 중앙에 있는 길고큰 테이블에 앉아 이상황을 지인들에게 알리고 있는데..

불쑥 내앞으로 오는 커피잔..

"기다리는 시간에 드세요"하고 커피를 놓고 가는것 아닌가..

근처 매장에서 물건을 구해주기까지하고 기다리는 시간 지루하지 말라고 커피까지 내려주고..

나 진상인가??ㅜㅜ

커피를 반즘 마셨을까..상품 준비 됐으니 와서 확인하라고 해서 확인해보니 양품!!

물건 받으며 물건 수배해달란건 걍 내가 가서 교환하려고 한거였다. "괜히 죄송하게 됐네요"라고 해주긴 했는데..

정말 미안했다.

그렇게 물건을 받고 마저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나왔는데..

와 서비스 정말 죽이네란 생각밖에..

나와서 그 매장이 어디있나 봤더니 꽤나 먼거리..ㅜㅜ

내가 해줄수 있는게 뭐가있나 봤더니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민원을 넣는것밖에는..

이런 서비스 감동일수밖에 없다.

암만 된장이니 뭐니 이래도 서비스가 좋으니 자주 찾을수밖에..

 

 

 

 

심심해서 가산 아울렛 매장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W-Mall 지하에 스벅 매장에 갔더니 투명 유리컵이..

그중 양품을 골라서 왔다.

매장마다 물량이 다 빠졌으리라 생각을 했었는데 남아있는 곳이 있다니.

 

 

 

 

 

머그잔 물량이 없어서 교환을 못할줄 알았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를 받으며 제대로된 물건으로 교환도 받고..의외의 장소에서 유리잔도 구매를 하고..

기분좋은 하루..다음엔 어떤 제품이 나오려나.

Posted by Z700zZz
새식구2014. 3. 7. 22:21

이제부터 나와 함께 같이할 Sony NEX-5N..

오늘 혜성님과 저녁을 먹기 위해 영등포로 향하다가 몇컷 찍어봤다.

 

 

 

 

 

 

주문하면서 휘핑크링 많이 넣어 달라니깐 컷뚜껑 안닫힐정도로 넣어 드릴게요 하면서 저렇게..

휘핑크림이 조금씩 녹으면서 시그니쳐 초코렛이 흘러 넘쳤다.

 

 

 

 

카메라는 Nikon 1 J1 보다는 가볍고 뭔가 다룰게 많아진 느낌..

야간 사진은 LCD에 보이는것보다는 화질이 좋은것 같다.

빨리 J1팔아버려야 하는데..

Posted by Z700zZz
새식구2014. 3. 4. 23:02

평소에 갖고 싶었던 블루투스 스피커..

처음엔 죠본 잼박스 리퍼제품이 50불정도에 올라온 제품을 사려고 하다가..

JLab Audio Bouncer Premium Home Bluetooth Speaker 이 제품이 79불인가에 올라온것을 보고는 바로 구입..

그때당시에 미쳤었는지 배송대행지 주소의 번지수를 잘못적어서 밤 12시에 UPS에 전화걸어 번지수를 바꾸는 짓까지..

배대지에서는 나눔배송 신청했는데 까먹고 배송비를 한곳에만 청구하기도 했고..

뭐 우여곡절 끝에 오늘 스피커를 받았다.

 

 

 

 

 

 

 

 

 

스피커를 사기전 검색해보니 59불에 한번 리퍼 제품이 풀렸던것 같았는데 그건 리모컨이 표함되지 않은 버전이었다.

리모컨 포함 80불도 안되는 가격에 구했으니 잘 구매한듯하다.

일단 전원을 켜고 폰에서 스피커를 잡으면 끗..

처음 노래를 켜고 기본 음량이 너무 커서 깜놀..

여러 장르의 노래를 들어봤는데 너무 벙벙거리는게 너무 강했다.

스피커 뒤쪽에는 우퍼 덕트가 두개나 존재하는데..

거기에 휴지를 박으니 벙벙거림이 한층 약해져서 그나마 노래는 들을만해졌다.

만약 피씨 스피커를 이가격에 구매를 했다면 실망했을텐데 블루투스 연결 스피커니 그나마 참고 들을만하다.

11만원정도에 구한 스피커니 뭐 감안하고 써야지..

앞으로 음악감상 시간이 좀더 늘어날지는 두고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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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새식구2014. 2. 13. 23:05

얼마전부터 헤리티지 리갈 7000번대 재고 소진을 위해 여러 매장에서 세일을 순차적으로 시작을 하고 있다.

일주일 전쯤 롯대 백화점 본점에서 세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봤지만 이미 좋은 물건들은 다 빠진 상태였다.

그때도 현대 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행사 할거라고 가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바로 오늘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행사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점심시간에 달려가봤다.

그리고 그 결과는..

 

 

 

 

기존에 맨하탄을 265로 신고 있었는데 맨체스터가 260만 남았다는 소리를 듣고는 돌아서다 혹시나 싶어 신어본게 화근..

결국엔 지하로 내려가 상품권을 사고 다시 올라와 구매를 했다.

 

 

 

 

 

신발 주머니가 제공되서 좋다.

 

 

 

 

 

 

 

전체적으로 손님들 시착용이거나 디피용으로 사용되던 신발을 최대한 할인해서 파는듯 하다.

발등 접히는 부분에 주름이 살짝 있거나 바닥에 착용한 흔적이 있는 제품이다.

이런거야 내가 신으면서도 생기는것이고..

 

 

 

 

 

점심시간에 나온거라서 바닥에 미그럼 방지용 스티커도 못붙이고 왔다.

이건 명동에 있는 금강제화 본점에가서 받아온것..

 

 

 

 

2년전에 산 맨하탄과..

사진참 못나게 나왔네..원래는 안이런데..

맨체스터 신어보니 캐쥬얼에도 참 잘어울릴것 같다.

오늘 면바지를 입고 갔었는데 면바지와 너무 잘어울리는 모습을 보고서는 눈깔이 뒤집혔었음..

아무튼 딱 저 색의 맨체스터가 갖고 싶었는데..좋은 가격에 잘산것 같다.

구입가격은 상품권 구매 10만원권 3장을 21만원에 구입하고 27만9천3백원의 구두가격을 계산하고 난다음 거스름돈 2만 700원을 받았으니..실질적으로 18만 9천3백원에 구매한 셈이 된다.

잘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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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새식구2014. 1. 23. 20:11

 얼마전에 전가한테서 강탈(?)해온 X200..

 

 

 

집정리 잠간만 안해놓으면 이렇게 된다.

오늘 123대란을 겪으면서 선불 유심 개통해볼까 생각나 꺼내본 이쁜 쓰레기 블베 9700..

전원넣고 만지는데 이걸 어찌쓰나 싶다..

스카이는 요즘 자전거 중고 거래 때문에 전원을 넣어 놓고 다닌다..귀찮다..

 

 

 

 

역시 노트북 들고 스벅서 된장질은 허세..

X200배터리도 4셀이라 무게도 가볍고 화면도 옆으로 넓어서 x61s보다는 훨씬좋다.

정말 싼가격에 가볍게 쓰기 좋다라는 생각이든다.

갑자기 왜 ThinkPad에 꽂힌건지..

오사카 여행 포스팅도 다 못했는데 자랑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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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새식구2014. 1. 11. 22:07

평소에 일상적인 사진을 찍을 때나..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찍을때 항상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 왔다.

항상 엔드라이브에 사진을 올리고 다운받아 사진을 올렸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귀찮았었다.

저렴하고 성능 괜찮은 똑딱이 카메라 하나 샀으면 하는 맘이 있었다.

때마침 니콘 J1이 눈에 들어 왔고 장터 매복 후 괜찮은 매물을 샀다.

하루 일찍 받을 수 있었지만 판매자 아가씨가 택배를 보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서 하루 늦게 받았다.

일단 카메라를 외관은 카메라가 카메라를 찍을수 없으니 넘어가고..

오자마자 이틀간 찍은 사진 몇장을 올려본다.





택배가 와서 기쁜 마음에 뜯어보니 박스 위에는 이런 메모지가..

정품 등록 이런거 잘 안하는데..게다가 내가 이런것도 못할 아저씨로 보였나.

메모리 미포함이라 택배비도 내주고..택배 바로 못보내 죄송하다고 문자까지 왔는데..

이런 거래는 좀 처음이네..

주말에 거의 비슷한 구성의 카메라를 사려고 했는데 이놈이 일방적으로 잠수 타서 좀 맘상했었는데..

이번 거래로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오자마자 테스트 삼아 찍어 봤는데 확실히 폰 사진과는 좀 다르다는게 느껴진다.









대략 이틀 동안 100여장 정도를 찍어봤다.

폰으로 찍어 클라우드에 올리고 그거 다운받아 다시 올리는 번거로움이 적어서 상당히 편했다.

카메라 전원을 켜고 셔터를 눌러 사진을 찍기까지 꽤 빨랐다.

게다가 설정을 오토로 놓고 막찍어도 사진이 참 잘나왔다.

당분간 카메라를 항상 지참하면서 이런 저런 사진을 계속해서 찍어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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