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식구2014. 4. 3. 15:47
주문해놓고 잊고 있었던 앨범이 도착했단다.

택배 아저씨가 이제는 내가 물건 어디다 놔주세요 하는걸 아는지 걍 어디에 놔뒀습니다 라고 문자를 보내왔다.


집에 도착하니 있는 택배박스..박스만 보면 흥분 된다.

얼른 찢어서 속살을..아니..박스를 차분히 뜯어 내용물 확인을..음..





설렌다.





오..패키지 고급스럽고 큰데??





밋밋허네..


내부 사진은 없음..이런거 오면 뜯기 싫어짐..

잊고 있었던이라고 표현은 했지만 사실 이 앨범은 2월말에 발매 예정인 앨범이었다.

하지만 뭐 아트웍 제작에 있어서 에로사항이 있어 발매일이 연기가 되더니..

3월 초로 연기가 되었다. 정신없이 살다보니(?) 오는지 마는지도 잊고 있다가 그래24에 들어가 책주문하다 주문내역에 보니 저 앨범 주문한 내역이..발매일이 또 연기..허허허

그러다 받았는데..뭐 뜯기 싫어짐..

암튼 받았다. 엠피쓰리나 구하든가 멜론서 듣던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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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