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2. 2. 24. 11:22
아마존에서 구입한 트리플 파이가 고장나 미국으로 보내기전 글을쓴게 2달전.

로텍으로 부터 리턴라벨을 메일로 받았었다.

하지만 나는 대한민국에 있으므로 그것을 쓰지 못한다.

자 이제 어떻게 하느냐..

리털 라벨에 있는 주소로 고장난 트리플 파이를 보내면 되는것이다.

여기서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EMS를 이용해서 내가 바로 로지텍에 보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배대지를 통해서 로지텍에 보내는 것이다.

전자는 로지텍으로 바로 보내기 때문에 보내는 비용외에 아무런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후자는 미국으로 보내는 비용 외에 배대지 업체가 로지텍으로 보내는 수수료가 필요하다.

리턴 라벨이 있으므로 미국내 배송비는 없게 된다.

직접 보내는게 불안하다 하면 대송대행 업체를 이용하는것을 추천한다.

자 다음 단계로 넘어가 보자.

나같은 경우는 직접 보내는 것을 선택했는데 박스안에 리턴 라벨을 동봉해서 보냈고 유닛 좌우와 케이블만 보냈다.

물건을 보내고 로지텍에 메일을 하나 날려 놓자.

물건을 보냈고 대충 언제쯤 도착할것 같으니 도착하면 알려주삼..

3~4일정도 지났을까..너 물건 보냈어?? 왜 도착을 안해??라는 로지텍의 답변 메일.

우체국 EMS로 조회하니 아직 도착을 안한상태..하루더 기다리니 도착했다고 나온다.

 배송 조회 해보니 도착한거로 나오니 다시 확인 바란다라고 메일 보내니..

니 물건 잘 받았고 교환 제품 들어오는 대로 바로 연락 줄게한게 10일..-_-;;

아무런 연락이 없어 다시 메일주니..교환물건이 언제 들어올지 모르니 기다려 달라..지곤조기도 아니고.

그러다 한달뒤에 받은 메일이 교환물건 없으니 환불을 해주든 아니면 UE제품들중 아무거나 골라봐라 그거로 바꿔줄게란 메일.

난 딴건 다 필요없고 트파만이 필요하다 언제든 기다려 주겠음..이러고 보내니 그럼 좀만 더 기다려줘라고 답변이 왔다.

한참을 기다리다 바로 2월 중순경 물건 보냈다고 트래킹 넘버가 왔다. 

어찌나 기쁘던지..너무 기뻐 손녀딸을 안고 펄쩍펄쩍 뛰고 싶지만 손녀딸이 없네..?

자 트래킹 넘버가 왔으니 배송 대행 업체에 신청만 해주고 기다리면 되는것..

기다리니 택배가 왔다.

퇴근후 뜯어보니 예전에 팔던 검은색 박스가 아닌 파란색 박스로 바뀌어 왔다.

암만 새제품으로 교환해주고 그래도 드는 비용과 시간을 생각해보면..

차라리 많이 싸진 정식 수입품을 사는것이 좋다라고 생각된다.

 아마도 새제품을 받았으니 2~3년간은 트파가 고장이 나지 않을것이니 충분히 쓰다가 고장이 난다면..

그때는 정식수입 트파를 구입하거나 아니면 상위 이어폰으로 변경을 할것 같다.

외국으로 물건을 보내거나 받는건 이번이 두번째인데 구글 번역만 있으면 뭐든 가능할 것 같다.

국내에서 지르는것도 모자라 이제는 외국에까지 손을 뻗는것인가..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축..  (0) 2012.11.01
일상..!  (0) 2012.08.06
아마존(Amazon)에서 구입한 트피플 파이(Triple Fi.10) AS(교환) 1..!  (0) 2011.12.15
개발자의 부인이 알아야할 99가지..!  (0) 2011.09.22
노을...!  (0) 2010.08.15
Posted by Z700zZz
日常2011. 12. 15. 19:48
작년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때 지른 트리플 파이가 이번에 고장이 났다.

컴플라이팁을 바꿔 낀다고 팁을 잡고 비틀어 버리니 노즐 부분이 우지직 하면서 떨어지는 상황이..-_-;

일산에서 이어폰들을 예수마냥 다시 살려 주신다는 분께 의뢰를 해보니 수리비는 6천원정도에 왕복 택배비 하면 1만 2~3천원정도가 나가는 상황.

문득 미국 본사 AS를 했다는걸 전에 본적이 있어서..바로 검색..!

친절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화면 캡쳐까지 해서 설명해 놓으신 분들이 있다.

이렇게 친절할수가..

우선 AS를 진행하려면 로지텍 계정이 필요하다.

로지텍 계정이 준비가 되었다면.. 자 상담받기..!

상단 메뉴에 Support에 Product Support를 선택하면 다음화면 우측 상단의 Contact Us - Email Support가 보일것이다.

이미지가 아닌 말로 설명 하려니 참 힘들다..

그다음 단계는 로그인을 필요로 한다. 좀전에 만든 계정이나 만들어 두었던 계정으로 로그인!!

로그인을 하게 되면 뭔가 글을 쓸 수 있는 그런 창이 하나 뜨는데.

여기에 내가 말하고자 하는걸 적으면 된다.

나 1년전쯤 트리플 파이란 이어폰을 구매하였고..쓰던도중 고장이 났어 나어떻게 해야함?

이렇게 보내면 답장이 온다.

7일 이내로 회신 안줄경우 잘 처리되었으로 되니깐 아래 글 읽어보고 그에 따른 답변줘라하는..?

원하는대로 적어서 주면 우리가 UPS리턴 라벨을 줄테니 그거로 우리한테 보내라고 하는 답장을 다시 받게 될것임.

자 오늘은 여기까지 진행이 됐다.

이제 내일 몇가지 더 물어본거에 대해서 답장이 올거고 그거 본다음 우체국 EMS로 로지텍에 보내려고 한다.

자 이 다음부터는 다음에 포스팅 하겠음..!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0) 2012.08.06
아마존(Amazon)에서 구입한 트피플 파이(Triple Fi.10) AS(교환) 2..!  (0) 2012.02.24
개발자의 부인이 알아야할 99가지..!  (0) 2011.09.22
노을...!  (0) 2010.08.15
여름...!  (0) 2010.08.13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