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생활2013. 10. 14. 23:57

평소에 자주 놀러가던 달려라 자전거(달자) 샵이 확장 오픈을 했다 하여 회사 끝나자 마자 집에 가방 던져놓고 브롬톤을 끌고 신정동으로 향했다.

이전하기 전에는 안양천을 타고 한참을 올라가다 신목동역에서도 한참을 가야 했는데 이전이후에는 오목교역에서 목동역을 지나 신정역 가기전쯤으로 이전을 했다.

브롬톤을 타고서 길을 헤맸는데도 30분이 걸렸으니 많이 가가워진셈..ㅋ

도착해보니 샵은 아직 정리 전이었다.






아직 간판은 걸기 전이다.

그래서 일단은 현수막이 걸린상태고 이전에는 음식점이었던듯 하다.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같이 한 화환..ㅋ

"단언컨대 달자는 최고의 자전거 가게입니다."

사실 뭐 호구 왔능가 라든가 그런 문구를 생각했지만..너무 건방져 보여 저 멘트로 결정..





아직은 정리전이다.

아마도 정리가 끝난 후에 다시한번 소개를 해야할듯..





샵의 크기는 이전의 샵에 비해서 2배는 넘게 커진듯하다.

아마도 더 많은 양의 자전거가 전시가 되어 좀더 많은 자전거를 구경할수 있을것 같다.

규모를 보면 겨울에 로라방 운영도 가능할듯??

내 브롬톤은 찬조 출연..


샵을 조금은 일찍 닫고 다같이 불백 먹으러 고고싱!!

하지만 불백 사진은 휴대폰 배터리 엥꼬로 인해서 찍지 못했다..ㅜㅜ


조만간 샵 정리후 다시 포스팅을..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