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그란폰도랑 무슨 이유에서인지 수영을 한동안 빠지게 되었다.
게다가 월요일에 수영을 했지만 수영일기를 안쓰기까지..
날이 많이 추워졌다.
추워지면 사람이 줄어야 할텐데 어떻게 된게 우리반은 사람이 더 느는것 같다.
오늘 실시한 횟수.
자유형 발차기 x 2
자유형 x 10
배영 발차기 x 3
배영 x 2
평영 x 3
접영 x 3
맨발 자유형 x 1
가볍게 킥판 잡고 자유형 발차기를 2회한후 자유형을 했다.
앞에 아주머니가 가기에 천천히 조금 힘들 정도로 따라갔다. 오늘따라 배영이좀 잘된것 같고. 평영부터 순서가 바뀌어 앞에서 세번째로 수영을 하게 되었다. 앞사람과 거리 벌어지지 않으려고 힘들여 하다보니 그때부터 퍼진듯하다. 접영은 예전보다 팔 동작 하는게 자연스러워 진것 같다. 마지막 맨발 수영하는데 오늘은 정말 힘이 들었다. 어제 감기몸살과 장염증상때문에 힘이 딸리는건지..너무 힘이들어 오늘은 수영끝나고 하는 자유형 2회전을 하지않고 나왔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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