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생활2013. 10. 18. 16:15

오늘은 휴가.


월요일과 금요일 오리발 수영이다.


수영장에 들어가니 이미 킥판잡고 발차기 1회전이 끝난 상태..


킥판잡고 발차기 2회전, 자유형 10회전, 배영 발차기 2회전, 배영 2회전, 접영 발차기부터 한팔 접영등 5회전, 중간중간 자유형과 잠영등 4회전..


강사가 자유형이 끝났을때와 배영과 접영 끝났을때 등등 여러가지 새로운걸 많이 해줬다. 오늘 한건 열중쉬어 자세로 자유형 발차기 하기가 있었고, 접영을 할때 오른팔로 접영할때 얼굴을 오른쪽으로 돌려 숨을쉬고 그다음 양팔로 접영을 할때 숨안쉬고 하는것도 했었다. 그리고 배영이 끝나고 접영 할때 자유형 1회전을 시켰고, 접영이 끝난뒤에는 오리발을 착용하지 않고 자유형을 했다. 역시나 오리발이 빠지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꼴로 변한다.

오리발을 착용하면 착용하지 않았을때보다 힘은 훨씬 덜든다. 빠르게 나가는게 느껴지니 재미가 느껴진다.


다음주 월요일도 오리발 수영..수요일은 맨발수영..기다려진다.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