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우동을 먹으러 갔다.
혼자 따로 돌아다닐 거라는 영사님을 버리고 비움님과 영사님 누나인 소미누나와 같이 우동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우동집 앞에는 이렇게 느티나무가 있다.
메뉴판 같은데..제대로 쓰여진 한문도 못읽는데 흘려쓴 한문이라니..
계산대..
차례가 되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다른층으로 이동한다.
다른 메뉴 고르지 않고 영사님 조언대로 가케우동을 시켰는데 깔금하고 면도 적당히 잘읽어 상당히 맛있었다.
반찬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그냥 파만썰어서 나오는 우동..
다음은 아메리카 무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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