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4. 2. 11. 14:06

지난주부터 소화 불량으로 속이 편하지 않은 상태..

그러다 생일인 주말 최고조에 이른것 같았고 생일인데 안먹기 뭐해 먹었더니 역시나 속이 불편했다.

그래서 일요일엔 저녁도 안먹고 서울로 올라왔었다.

작년 5월에 같은 증상으로 내시경까지 하고 약까지 먹었는데..그때 안먹고 남은 약을 지금 먹고 있는데 그나마 속이 괜찮아 지는것 같다.

해도해도 끝나지 않고 언제 문제가 터질지 모르는 프로젝트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는 상태..

게다가 이런저런 온갖 일이..자전거는 전부 분해해서 프레임은 수리 맡겨놓은 상태고..

그래도 1월 말까지는 피로감이나 몸에 이상증상 같은것도 거의 없었는데..

2월 들어서면서 부터 어깨도 뭉치고 머리도 다시 살살 아프기 시작했다.

이모든게 1월 일본여행 갔다오면서 시작된것 같은..

여러가지 일로 요즘 고민이 많다..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도 아닌것 같고..뭔가 결정을 해야할것 같기는 한데..

확 내지르기도 뭐하고..참..

운동이라도 하면 좀 덜할텐데 그러지 못하고 이러고 있으니 더 심한것 같다.

빨리 날풀려서 자전거나 탔으면..먼저 자전거 조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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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